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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험한 최악의 난이도 였네요 브레드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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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10:09:19

풋락, 풋엑, 슈펠, sns

왠만해서 최근 터진 것을 본적이 없던
사이트들 다 터지고 ;;

장바구니 넣기도 힘들고 ;; 넣어도 사기도 힘들고 ;;
제가 원하는 사이즈는 왠만하면, 참 쉽게 구하는 편인데, 죄다 타지고 쓸어가니 방법이 없더라고요.

프리오더업체에서는
족당 40-60불의 p로 선 예약 받다가, 두족 360 하는 업체에서 그낭 속편하게 딜 걸어두고 자려다가 도전했는데, 정말 최악의 난이도

제가 느낀 난이도는 이지부스트 지브라 이상 이었어요.
이럴 것이면 드로우나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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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8-02-25 10:12:56

Hㅏ.....정말 극악의 난이도 였습니다...
결제 페이지 띄우기가 이리어려울 줄이야 ㅠㅠ

OP
1
2018-02-25 10:17:31

사이트도 병맛인게
브레드토 링크로 들어가면 터져있어서 다른 신발 눌러서 들어갔고 하루 종일 누르다가

딱 한번 넣었는데,
장바구니 가니 여러개 들어가 있더라고요.

문제는 수량 줄이는 옵션도 없고, 하나씩 결제할 수 도 없고..
관세만 몇십 나오는데 ;; 체크아웃 못누르겠더라고요.

1
2018-02-25 10:35:33

저는 새삼느낍니다.제자신한테 주문을 겁니다.
포기하면 편하다 ㅋㅋ

OP
1
2018-02-25 10:37:38

GG~

토토가나 볼걸 ;;

1
2018-02-25 10:43:31

HOT보는데 노래 가사를 다외우고 있는..나는 아저씨ㅜㅜ

OP
2
Updated at 2018-02-25 10:48:47

ㅋㅋ 저도 다 알아요. 

 

당시에 난 락말고 다른 장르 다 싫어해. 하면서 허세도 부렸고,

빠순-_-양들의 악행에 치를 떨면서 억지로 난 싫어하는척 허세부렸는데

 

이제 알겠더라고요. 사실 무지 좋아했었다는 것을 ㅇㅅㅇ 

1
2018-02-25 10:50:41

추억 돋네요.지금처럼 즐기고 놀게없고 학교 끝나면 동네 동생들이랑 공차고 팽이치고 얼음땡하면서 놀던때가. 더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일을하기 시작해서 더 풍요로워졌는데
어린시절이 더 가난했어도 돌아가고싶네요 ㅎㅎ

OP
2018-02-25 10:56:52

 전 아이와 워크맨끼고 오락실가서

아랑전설하던 시절이네요 ㅋㅋ

 

팽이는.. 400원짜리 깡통팽이가 간지는 최고였는데

1500원짜리 쇠팽이 갖고있는 부르주아가 자꾸 꼬다리 부수고 

옆에 빵꾸내서 슬퍼했던 기억이 ;;

OP
1
2018-02-25 10:57:28

 그때나 지금이나 전 공통점이 있네요.

업템포와 콩코드를 신고있다는 것 -_-

 

 

이러니깐 맨날 철딱서니 없다는 이야기나 듣는듯 ;;

1
2018-02-25 11:17:56

저는 wwfㅋㅋㅋ,세이브축구?ㅋㅋ
전 어릴때 나이키는 진짜. 돈많은 사람만 신는건지 알았어요 ㅎ

1
2018-02-25 10:46:16

공홈은 1분컷에 풋락은 안담가고... 후 ㅋㅋ 힘들었네요

2
2018-02-25 10:46:30

아 물론 못샀습니다 ㅋㅋ..

OP
2018-02-25 10:49:29

전 장바구니에 들어있는 수많은 12사이즈의 브레드토를 보면서

결제해야되나 말아야되나 무지 고민했어요  ㅋㅋㅋ

1
Updated at 2018-02-25 10:52:04

전 풋셀에 링크올려주신걸로 풋액에 들어가서 새로고침 20분정도하고 하나 득해서 물량이 많은가부다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보네요..^^;

OP
2018-02-25 10:55:31

물량은 많은데

수요가 너무 컸어요 ;;

 


1
2018-02-25 11:09:37

헣헣 고생하셨습니다.ㅎ

OP
2018-02-25 12:23:30

덕분에 꿀잠, 늦잠 ㅎㅎ

1
2018-02-25 11:11:13

전 다 포기하고 춤추면서 무도를 보고 바로 꿀잠을 잤습니다
점점 신발사는게 힘들어지네요ㅠㅠ

OP
1
2018-02-25 12:24:15

오.
춤은 역시 위아다퓨처겠지요?

2018-02-25 13:14:37

당연하죠ㅋㅋ 초반에 무릎 빠지는줄 알았네요;;;;;

1
2018-02-25 11:13:09

분포도에 속아서 안일했던 제 모습을 반성합니다...
여자친구한테 살거라고 허락까지 받았는데 ㅜ
리셀을 각오했지만 너무 약올라 못사겠습니다.
슬프네요ㅜㅜ

OP
2018-02-25 12:25:08

골드토도 한 분포했었지요.
로블이 최근 6년정도 광풍이었던 조던1 열기를 끝냈다 생각했었는데

1
2018-02-25 11:13:23

저도 이렇게 빡샜던적은 정말 오랫만이였습니다. 물론 저도 못구했습니다 ㅋㅋㅋ

OP
2018-02-25 12:25:50

접속이 안되니 노답 ;;
앞으로는 그냥 봇업체에 맞기려고요

1
2018-02-25 11:48:54

요즘 핫한 릴리즈는 계속 L 이네요... 

예전에 백보드 첫번째 컬러 나왔을 때 두족이나 구매 성공했는데 요즘은 무조건 실패하고 리셀가에 삽니다... 

OP
1
2018-02-25 12:27:46

그럼요. 리셀러 욕하기에는...
전 리셀러 없었으면
대부분 신발 구경도 못했을거에요 ;;
나온지 몇년 된 신발을 새상품으로 갖고 있으니 ;;;
은행이자주고 산거라 생각하면서 사곤합니다

2018-02-25 12:45:50

동의합니다. 막 터무니없는 리셀가가 아니라면 (e.g. 마스야드 등) 

그냥 사고싶으면 사야죠.. 로블하고 브레드는 다 리셀로 구매했네요 ㅠㅠ. 

저랑 생각하시는 게 비슷 한 듯 하네요. 저도 예전에 구매했던 피어팩, 카마인다 잘 모셔두고 있습니다.

이제 몇년 지났으니 슬슬 신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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