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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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11:39:27
스니커즈에 관심을 가진건 중학교 입학할 무렵... 호돌이가 탄생(?)한 시기였으니 30년이 됐군요;;;;
군입대 전까지 한창 모으다가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게 8년 정도 됐네요.
그 8년동안......
모든 추첨제는 전부 꽝이네요. 모든 라플, 모든 드로우 전부 다 꽝입니다.
2번의 파워페이즈를 거른거 외엔 모든 추첨을 다 참여했지만 다 꽝입니다.
이젠 뭐 드로우/라플 응모하고 발표날도 까먹고 지나갈만큼 포기 상태입니다.
집에 있는 PC로 해도, 회사 PC로 해도, 모바일로 해도 온라인, 오프라인 구매 전부 다 해보고
심지어 남의 폰으로 일부러 제 사이즈(US 7.5/8)가 아닌 걸로 응모를 해봐도 안됐네요;;;;
이 정도면 도대체 전생에 무슨 죄를 지은걸까 생각도 듭니다.
뭐 화는 안납니다. 그 정도로 내려놓은지 좀 됐거든요.
그냥 발표날 확인하고 '그럼 그렇지' 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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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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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다 그렇지 않을까 하네요.
전 온라인스토어를 선택해서 그런가? 라고 생각하고 담에는
매장 선택한번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