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의심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풋셀 형님들 로랑생입니다. 오늘 특별한 경험을 한 것 같아서 틈새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점심 시간 쯤 보통 다들 식사 하시고 좀 걷지 않습니까?(자리에서 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저는 전자에
속해서 잠도 깰 겸 가볍게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풋셀인 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신발에 빠지고 나서부터
지나가는 사람들 신발이 안 그럴려고 해도 척척 눈에 보이시지 않습니까?ㅎㅎㅎ
저도 아직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지는 못하고 나이키 아디다스나 패션에 관심이 많다보니
요즘 대세인 발렌시아가,베트멍 정도 볼 줄 아는데요....
오늘 지나가는데 11 콩코드 미드로 추정되는 신발을 봤는데 이게 좀 다른 겁니다!!!!!!
제가 콩코드 로우까지는 봤어도 미드는 거리에서 본적이 없고 1대장 임을 알고 있었기에 더욱 눈이 갔는데
지방에 살고 있다 보니 커스텀 문화가 아직 자리가 크게 잡혀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알고 있는 조던이 아닌 겁니다!!! 거기에서 1차 호기심이 터졌고 특징이 콩코드 미드인데 조던 점프맨이 황금색이였고 신발의 어퍼부분에 슈프림 X 에어 폼포짓 블랙의 노랑 문양?이라고 하나요???
그게 그려져 있는 겁니다 너무나 신기한 탓에 붙잡고 신발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했으나 그 분의 포스?(수염도 기르고 간팔을 입으셨는데 타투에 막 )가 남달라서 못물어 봤지만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6시 퇴근 하자마자
검색들 두들기고 있는데에도 그런 디자인의 조던은 나오지 않네요 커스텀이였나 봅니다..... 이게 아무런 그게
아닐 수도 있는데 저에게는 반복되는 일상에 너무 특별한 경험이라 한번 끄적여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
조던11 콩코드 DMP 아닌가요?점프맨이 골드색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