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푸념글...

배송 보내면 발꼬락 접어서 신어!라고 하긴했지만
그래도 맞는 사이즈 구해줘야 속편한데 말이죠

저도 심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신발 싸이즈의 경우에는 저희같은 신발쟁이들도 브랜드별, 제품별 싸이즈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데 일반인(?)들은 본인 발싸이즈를 정확히 알고 있는 경우도 드물뿐더러..싸이즈 알려줘서 제가 알고 있는 싸이즈 체계로 구해주면 또 뭐 족형이 달라서 안맞고.. 

정말 그냥 신어보고 알아서들 구하시는게 정답인듯한...

정정해 드립니다. 미국 어디를 말씀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큰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풋계열, 이스트베이 등등등)배송 전 이면 취소 잘 됩니다. 안되는게 이상한거죠. 어차피 사이즈 바꾼다는 개념도 결국 기존 오더를 취소 하고 새로운 사이즈로 재 주문하는 거에요. 사이즈가 남아 있다면 잘 됩니다. 그리고 미국은 주문 확인 이메일이 온다고 해도 실제로 제품이 발송 되기 전까지는 결제대금이 홀드 될 뿐이지 실제로 은행에서 빠져나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