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사는거 고민이 생겨서 글써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기준을 정해두고 옷을 삽니다.

예를 들어 신발은 25만원 이하의 제품들만 구입 

여름 기준 반팔 3만원 이하 제품들만 구입(스파 브랜드, 무신x, 플레이x 입점 브랜드들)

모자는 4만원 이하 제품들만 구입

바지는 5만원 이하 제품들만 구입

티는 길단, 트리플에이같은 무지티를 입거나 2만원 언저리로 할인하는 스포츠브랜드 옷 즐겨입습니다. 최근엔 커스텀 티셔츠를 가장 많이 입습니다.
바지도 거의 4만원 넘는건 잘 안삽니다. 옷은 필요한정도만 입고 낡으면 낡은맛에 입고 남은돈으로 신발사고 피자도 사먹습니더

 저는 반바지를 좋아하여

반바지는 맥시멈 10

긴바지는 맥시멈 5 무릎나오면 그냥 수명다한겁니다.

반팔티셔츠 맥시멈 4

긴팔 셔츠(주로 워크셔츠나 웨스턴셔츠) 맥시멈 10

신발(클래식 브랜드 알든 처치스등의 구두등) 100

운동화는 무조건 발매가 못구하거나 안되면 리셀안함

외투 클래식 브랜드등에는 무한대

모자 무한대(저는 주 수집대상이 모자입니다)

여튼 반팔과 긴바지에는 돈을 안쓰는편입니다.

 저도 어릴때는 비싼바지에 비싼반팔입었는데

제 기준에 별로 쓰잘대기가 없더라고요. ㅎㅎ

안녕하세요.
면티, 맨투맨 등 한철 입고 못입는 옷에는 투자 하지 않습니다. 그냥 흔히들 보세라고 부르는 옷들 사서 입어요 ㅎㅎㅎ 비싼 브랜드들도 좋은데 아직 벌이가 그정도까진 아니라서요.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을 하시는게 가장 좋겠지만 계절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름이니까... 저는 여름옷 그렇게 투자 많이 안합니다.. 자주 세탁해야하고 사봤자 바지?? 슈프림 베이프 좋지만 그 가격에 저같으면 그냥 명품 삽니다 여름에 산다고 하면 기본 티셔츠류 스파에서 삽니다 그리고 슈즈 샌들 악세사리 요정도?? 아 바지는 사계절 입는다고 생각하시면 바지는 여러류의 바지를 구매할것같습니다 반바지 슬랙스 슬랙스도 요즘 여러 패턴 가진 바지 많으니 풋셀뿐만아니라 옆동네 여러 카페들도 돌아다니시면서 입은거 한번 보세요 맘에드시는 착장이 있으실 겁니다

저는 3번 좋아해요. 언발란스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옛날의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는군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 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풋셀 치고는 어린 편에 속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풋셀에 패션을 좋아하다가 조던과 이지를 알게 되어서 입문을 하였는데요 저는 이렇게 하는 편입니다. 20살 초반에는 1번을 추구했습니다 하나를 사더라도 좋은 거 입자라는 마인드로 학생이었지만 손 안벌리고 열심해 조금씩 돈을 모아서 옵화나 피오갓을 자주 입었습니다. 그런데 저 고민에는 계절이 포함 되어야 하는데요 여름의 경우 저는 고가의 옷을 사도 관리가 제대로 안 이루어 진다면 정말 가성비가 별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섞어 입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충분히 무지지만 이쁜 옷들도 많구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크게 타인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저도 그걸 깨닫고 난 후에야 내려 놓을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섞어 입으시되 신발은 계절에 상관없이 마음에 드시는 좋은 것 신으시고 가을 겨울에는 좋은 옷을 한두개씩은 사두고 돌려 입으면 본인 이미지에 같은 옷입는 인식도 박히지 않고 좋을 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적은 글인데 고민이 공감이 되서 적어봅니다ㅎㅎㅎ..

저도 이쁘다싶으면 브랜드는 신경안쓰는편이에요 너무 비싸다싶으면 못사지만 ㅎㅎ 신발도 본인이 느끼기에 예쁜걸로 신으면 그만이고 시선을 신경쓰면 괜히 더 고민하게되는거 같아요 남들 신경안쓰시고 보기에 예쁘거나 괜찮다고 생각하면 그냥 사시는게 어떨까요?

전 옷에는 그렇게 많이 투자를 안하는편입니다....!

티셔츠는 하루 입고 빨아서 그냥 싼 무지티 하나 입고

바지는 아디다스 반바지나 spa 청바지, c.p 컴퍼니에서산 20만원짜리 청바지가 있긴한데.....괜히산것 같습니다

또 아우터는 주로 후디만 입어서 조던 후디 10~만원 짜리나 그냥 나이키나 아디다스등에서 사입고

다른 아우터로는 27만원짜리 항공점퍼가 있네요!

가끔씩 비싼옷도 섞여있지만 전 후디에 반바지를 최고라 생각하기에 그렇게 옷에 많은 투자를 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신발만큼은 비싼걸 신어야죠

여름엔 상의는 저렴한브랜드 하의는 괜찮은 브랜드 가격으로 정한다면 돌섬정도? 신발은 맘에드는놈으로
굳이 명품같은걸 사야한다면 저는 겨울에 많이 사는 편입니다 여름에 반팔이나 피케이에 명품은 아까움 ㅜㅜ

반팔은 AAA나 프린팅스타 등 무지티만 입습니다.
긴바지는 10±@, 아우터는 가성비 따져서 맥시멈 50 정도, 신발은 정가 외 리셀 금지.
반바지는 5인치 쇼츠류나 낡은 데님 잘라서 입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스트릿브랜드라 이것저것 코디도 잘 맞고 또 한번 사면 오래 입게 됩니다. 저는 옷들이 10년 가까이 된것들도 정말 많은데 유행 따라 산 옷들이 아니어서 오래 입을수 있는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무지티나 5인치 쇼츠, 코치 자켓 등이 그런 종류죠;;;;;

음 옷은 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패션에 관심이 생긴다면 이것저것 사보고 비싼것도 사보고 인터넷 쇼핑몰도 많이 둘러보고 실제로 명동 이런데 나가보고 결국엔 싼거 비싼거 많이 사다보면 자기 체형에 맞는 혹은 자기한테 잘 맞는 스타일이 구축된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는 쇼핑 자체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아무것도 안사도 좋아하는편이에요 ㅎㅎ 사는건 대부분 합리적인것만 삽니다 스파브랜드나 가끔 스트릿브랜드 세일하는거 몇개정도 ㅎㅎ

제가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결론은 보랜드
입니다. 비싼옷 보세 적절하게 하시는것이
최고 입니다

단 하나의 기준이 있다면, '내눈에 예쁜 옷' 입니다.

음... 일단은 옷을사기전에 자기만의 기준을 정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저같은경우에는 일단 체형이나 옷에대한 선호도 그리고 나랑얼마나 어울리는지

이렇게 보고 구매를 하는거같아요 그러다보니 국내브랜드에서도 좋아하는브랜드가 생기고

좋아하는 디쟈인으로 발매를하다보니 시즌마다 구매할때 거의 실패가 없는거같아요 

오프라인 구매할때는 일단 어떻게 입을지 그리고

머릿속으로 입었을때의 나를 생각해보고 구매하는거같아요 

추천하는 방법은 일단 구매를해보는게 좋아요 그래야 그옷에대한 주관적인 평가를할수있거든요

저두 처음에는 옷많이버렸어요 ㅋㅋ 그러다보면 나중엔 자기만의 패션철학이 생기는거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리셀가붙은 비싼브랜드는 옷이안예뻐도 브랜드로 커버칠수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조금 개성없는거같기도하구... 그래서요 개인적으로는 내눈에 예쁜옷을 많이사봐야한다고 생각해요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체형을 파악하는 것 그 다음은 언제 입을 옷을 찾느냐는 것이겠죠.

비싼옷 찾으시면 200만원으로 티 한장 사고 끝날 수도 있습니다. 그거 하나 사고 만족하신다면 상관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것저것 따져봐야 겠죠.

체형 파악과, 언제 입을 것인지 정한 후 라면 지금 가지고 있는 옷은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사려고 하는 아이템이 지금 가지고 있는 옷들과 중복 되지는 않는지 정도 체크해 보시면 만족할 만한 구매가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리고 어느 브랜드를 가건 가격표 때문에 주눅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격대가 높은 브랜드는 아이템 하나가 수십만원 수백만원에 이르는데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담을 수 있을 재력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되며 또 재력 그만큼 되지 않는 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지요. 거기 매장 직원들도 그 물건 구매를 위한 도움을 주기 위해 있는 사람들이지 그 브랜드의 제품을 살 수 있을 만한 재력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둔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