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도 요즘 믿을게 못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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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13:26:42


형제의 나라 스니커즈앤스터프라고 칭송해왔던 곳인데...
이번 슈퍼문으로 저를 농락하네요..

9일 새벽 세컨드 찬스 라플 당첨이라며 메일옴
30분뒤 페이팔로 결제.
그러나 그 뒤로 오더 메일도, 쉽메일도 안오길래 메일보내니까

"응, 너 당첨 맞음.내가 라플팀에 알아보고 연락줄께!~"

이러더니 다음날
"결제된거 환불처리했고, 하루 안에 다시 슈퍼문 구매 링크 보내줄게!~" 이랬는데

스느스의 스탭 앨런씨 어떻게 된겁니까?
당신을 믿었는데 왜 연락이 없나요?

다시 메일 보낸거엔 왜 답장도 없나요?
이러기인가요?ㅠㅠ

전 이지랑은 진짜 인연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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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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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13:34:31

전 메일은 안오고 10일 새벽에 자동결제 되었는데 

아직까지 메일도 없고 오더내역도 없고 ..

그냥 깜깜 무소식입니다 ㅋㅋ 

저처럼 10일새벽에 자동결제되신분들이 메일 보냈더니 

크르라님과 똑같은 내용의 메일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저것도 뻔한 답변 봇인듯 ..

OP
2018-06-14 13:38:49

으으으으....
앨런씨가 친절하다고 생각했는데
그저 복붙이었다니 슬프네요.ㅠㅠ

2018-06-14 13:42:02

와 형제의 나라는 항상 신뢰했는데, 충격적이네요~~~

2018-06-14 13:49:58

sns에 대해 이번 슈퍼문 사태를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개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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