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를 신나게 신으며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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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22:33:02
2-3주전 카시나에서 대박세일을 해서 정가 약 24만원이었던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를 10만7천원에 구입하고 신나게 신었습니다.
어제 명동을 두시간 동안 걸어다니며 내가 많이 걸어다녀도 피로함을 덜어주는 이상적인 신발까지는 아니구나... 를 제대로 느꼈고 부스트폼도 벌써 다 죽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ㅠㅠ
덕분에 다른 하이테크 신발을 신고 신나게 돌아다녀야겠다는 실험정신이 번뜩들었고
저의 발의 피로를 정말 효과적이게 덜어줄 신발을 찾으면 반드시 풋셀에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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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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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걸어다니면 뭘 신어도 힘들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