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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마켓

아끼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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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16 09:54:29


스니커 뉴스와 스니커콘 사장님 인 yu ming wo 님의 애장품. 파라 맥스 퍼스트 컬러, 암스텔담 맥스에 가수 분해가 왔네요.

에어 맥스 1은 중창 소재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미드솔이 삭는 것은 필연적이라 개인거래 가격이 몇천달러나 하는 모델이 결국 세월 앞에 아끼다가 X이 되었네요.

최근 인기 많은 오프화이트 의 베로나 갑피 소재도 시간이 지나면 오래된 식빵 조각 처럼 부서지는 소재이니 적당히 관상용으로 아끼시다가 기분 내실때 시원 하게 신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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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8-08-16 09:55:33

ㅠㅠㅠㅠㅠㅠ 아끼X 무섭습니다

1
2018-08-16 09:56:11

오우 맴찢 ㅠㅠ

저도 이제부턴 그만 늘리고 있는거나 열심히 ㅠㅠ

2
2018-08-16 10:02:12

맞습니다

정말 신어야 저런 사태가 하루라도 늦어지겠죠 ㅠㅠ

아끼면 X된다는 진리입니다.

꼭 가수분해가 아니더라도 가지고 있는 신발의 인기나 가치가 한 2년뒤에

거의 소멸직전이면 소장의 의미가...

치킨값좀 벌겠다고 존버하는 것보다 유행할때 마구 뽐내는게 본전찾기 인 것 같습니다.

2018-08-16 12:15:58

아아~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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