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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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2 10:55:18
지금까지 350 나온것들 모두 그다지 예쁘단 생각 못들었고, 토크와 자게에 지브라 관련글 올라와도 딴세상 얘기인양 감흥이 없었는데
우연히 착갤에 들어가서 어떤 분의 착샷을 보고 바로 꽂혔습니다 @_@
너무너무 이쁜겁니다~
근데, 걱정이 이전에 700 og도 너무너무 예뻐서 초기에 나오자마자 현 시세보다 P가 더 붙었을때 구매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화면보단 예쁘지 않았고, 옆에서 보던 아내가 너무너무 예쁘다 해서 생일선물로 사줬는데 이번에도 막상 보면 착갤에서 느낀 그 아름다움(?)이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ㅠㅠ
지금 좋은님께 구매해서 오고 있는데 얼른 봤으면 좋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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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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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350에 관심도 없었고
저도 안 살려다 대장이 이렇게 풀리는데
한번 신어나보자 하고 샀는데
너무너무 이쁘더군요. 꼭 마음에 드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