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코 마케팅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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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6 13:48:57

드로우로 1차 풀면서 한정 가치 높여놓고

리스탁데이 혹은 조던데이, 에너지위크 등등이라고 다른 재고/반품과 함께 2차 추가 입고된 마냥 풀면서 

선심쓰고 이벤트인냥.. 한두번인가요^^

 

나코관계자분 이글 보시면 이 전략 그만 쓰시고 그냥 1차에 다 푸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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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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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13:28:48

옳소!!

Updated at 2018-11-16 14:02:03

전 이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수량이 많을때 1차에 다 풀어버리면 중국인,리셀러들이 온라인, A매장, B매장 다 다니면서 휩쓰니까요. 많은 수량을 한번에 몇일간 다 풀어버리면 지브라와 같은 일이 벌어지니 판매방식을 달리해서 여러번 푸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차수를 나누면 실착러 및 소장러 들은 2차 3차때 빠져나가고 못 구한 사람들에게는 지속적인 기회가 있으니까 좋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한번만 풀면서 온라인 수량을 확 늘리면 오프라인 이슈몰이가 안되고.... 그렇다고 오프라인 수량을 늘리면 리셀러들에 의한 매장투어가 되면서 질서가 안지켜지고 여러모로 수량과 수요가 많을때 신발 발매에 대한 부분이 걱정이긴 합니다. 다만 발매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해 소비자로서 쫄리는 감정이 드는것이 사실이네요. 1일 8일 두번이다 라는것도 아직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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