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아디다스

아니 얘기 안해줘야 하면 직원이 나와서 사람수 세어서 여기까지 안전 수량이라고만 얘기하고 돌려 보내면 (사람들이 수량 어떻게 압니까) 되지 왜 기다리게 하는지 몰겠네요.

안그래도 어떤 분 한분이 항의를 대차게 했는데 저희한텐 사이다죠 ㅋㅋㅋㅋ

장사 정말 더럽게 못하는군요. 아무리 수량공개 안한다고 해도 이 추운날 몇시간씩 서있는거 뻔히 보면서 아무말도 안하는건 대체 뭐람?

멍청해도 겁나 멍청합니다 매니저란 인간은 끝까지 숨어서 나오지도 않고 결국 매진되면 수량이 얼만지 다 알게 되는데 그걸 본사 지침이라면서 못살사람들 계속 기다리게 만들고

그래서 저는 왠만하면 그 매장안갑니다..

저는 볼일이 있어 거기 지나가다 봤는데 대충 상황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서서 좀 지켜봤는데... 너무 ㅋㅋㅋ진짜 일을 안하던데요??? 그건 안하는거 아닌가??? 갑질 아닌 갑질

즐기는 듯 하네요 고객을 호갱이로 알고 이렇게 대처 하면 안될텐데 말이죠.... 매출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들려

 고객을 호갱으로 아니 벌어질 수 있는 일입니다.

적정선에서 남은 재고량으로 얼추 어느 정도선셍서 돌려보내야

저런 원성을 안사지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항의하는 고객한테 경찰로 맞대응을 한다구요???

정신이 제대로 박혔으면 저따위 짓거리 못하죠.

정 자신없으면 현장 추첨을 하던가 하지

일처리 정말 뭐같이 하네요.

급기야 직원?? 처럼 보이는 남자 분은 저런 상황에 대해서 유도리를 발휘해달라는 컴플레인에 뭔가 싸울것처럼 몸에 힘주고 본사의 뜻만 우린 따른다라는 식으로 하더라구요 누가보면 조직인줄... 전 몰겠어요 솔까 보기 좀 그렇더군요

 이런 로드샵을 진짜 웃긴게 지네들이 그 브랜드인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구사는데 오리지날매장 애들 그닥 마음에 안들구요 요즘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아직도 로드샵이 저러는지 원...

동성로 지브라 때부터 정내미 뚝 떨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