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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Air Jordan 11 Retro 'Concord #4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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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07 08:30:43


안녕하세요 정말 간마눼 찾아뵙게 된 No.14 입니다.
간마눼 찾아뵙게 된 이유가 머냐면 바로 11 끝판왕의 귀환 때문인데...


 

2011년 콩코드가 발매되었을 때 썼던 리뷰가 있습니다
 | Air Jordan 11 Retro 'Concord' (2011)  |  스니커 토크
지금 보면 많이 어설프지만^^;;
전반적인 사항은 여기를 참고해 주시고,
이번에는 이전에 다루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만 다뤄볼게요
깨알같은 이전 리뷰 끼워 팔기
그럼 45 콩코드 리뷰 최초 공개할게요~

 

 

 

 

 

 

 

 



 사진의 출처는 getty images


 

언제나 처럼 리뷰 드루가기 전에 신상을 털어볼게요.

 

조던 11 콩코드는 조던 11탄 원판 컬러웨이 중에서도 최초로 공개된 퍼스트 컬러웨이입니다.
92~93 파이널 까지의 3연속 우승(3피트)를 끝으로 조던은 은퇴를 합니다.
농구를 그만 둔 조던은 야구를 하다가 영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94~95 시즌 다시 농구코트로 다시 복귀하게 됩니다.
하지만 23번이 아닌 '45' 번을 등번호로 달고 다시 돌아왔죠.
94~95 시즌에는 에어조던10이 현역인 시절이었고, 조던도 10탄을 신고 복귀를 했지만
미리 지급 받은 에어조던 11이 마음에 들었는지 일반판이 발매되기 전에 코트 위에서 대중들에게 선보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사람들은 저게 몇 탄인지 궁금했었죠.

 

45번을 달고 복귀를 했기 때문에 에어조던11을 포함한 각종 에어조던 굿즈들은 45를 달고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동부지구 컨퍼런스 중 조던은 갑작스럽게 다시 23번을 달고 나타났습니다.
야구 하느라 폼이 다소 떨어졌기 때문에
45번을 단 조던은 23번의 조던에 비해 비벼볼만 하다 라는 디스를 당했기 때문이죠.

 

결국 일반판 콩코드는 23번으로 수정되어 발매하기로 결정되었고,
45번이 달린 에어조던 11 콩코드와, 급조되어 투입되었던 45번이 달린 스페이스잼은
일반판에 발매되지 않아 뜻하지 않게 마이클 조던의 PE (Player Exclusive, 특정 선수 전용 신발)이 되었으며,
샘플로만 돌아다녔기 때문에 극악한 희소성으로 전설의 레어템이 되었죠.

 

그렇게 꿈에서나 볼 수 있었던 45번이 달린 콩코드가
2018년 12월, 드디어 일반에 발매되었습니다.
앙 기모띄
오늘은 진지할줄 알았지?


 

 


 


 


 


 


 



신발을 꺼내보기 전에 박스부터 둘러보는게 이치~
박스는 무려 95~96 시즌에 발매되었던 11탄들의 원판 박스를 복각해서 발매해주었습니다!!!
좀 더 정확히 이 박스는 원판 조던7 후기형 부터 시작해서 조던 11 시리즈 까지를 담아주었던 박스였죠.
뚜껑에 있는 air jordan 폰트와 점프맨이 겹쳐있는 로고는
원판 발매 당시 학창시절을 보냈던 키드들에겐 추억이 담겨있는 로고죠.
아재들은 저 박스만 봐도 가슴이 벌렁벌렁 합니다 ㄷㄱㄷㄱ


 


 


 


 


 


 


 



품명은 AIR JORDAN 11 RETRO
품번은 378037 100
가격은 26만 9천원 창렬
발매일은 2018년 12월 8일
하지만 공홈과 일부 매장에는 12월 2일부터 선행발매가 되기도 했었죠.


 

원판 컬러웨이지만 정식 품명에는 OG라는 단어가 붙지 않습니다.
2011년에는 다크 콩코드 였지만 이번에는 그냥 콩코드로 발매되었네요
당연히 색상 차이가 있으며 이건 나중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복각되었던 에어조던 3~4 박스처럼 위뚜껑이 분리되는 형태입니다.
3~4탄 박스와는 다르게 뚜껑에 나이키 스우시까지 재현해 주는 센스~
이번 콩코드가 이 박스로 발매될 거라는 예측을 쉽게 할 수 있었는데
올 초에 나왔던 에어조던 10 들이 이 박스로 발매되었기 때문이었죠.
최근에 조던11 시리즈의 서랍식 박스를 처음으로 접한 친구들은 이 박스를 보며 성의 없다, 아쉽다, 원가절감이다
라고 폭풍디스 불만을 표시하지만
원판을 충실하게 재현해 준 박스며, 아재들에게는 서랍박스 보다 더 소중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박스죠.
이렇게 나이키의 상술에 또 당하는 흑우 없재?
이 박스로 발매된 적이 없는 16년산 스페이스 잼이, 폭풍 간지 박스로 발매되어서 더 비교가 될 수 있었고,
높은 발매가에 비해 단촐한 구성이라 이런 의견들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발매가는 몇 년 사이에 진짜 너무 올랐어요 ㅜㅜ


 


 


 


 


 


 


 



박스 오픈~!
에어조던11 특유의 본드향을 비롯한 새신발 냄새에 취하며 오덕후 박스를 열어봅니다.
형광빛이 도는 메쉬와 푸르딩딩한 아이스솔을 보니 벌써 숨이 멎는 것 같습니다.
예전 원판과는 다르게 속지가 아니라 검정색 비닐이 들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속지보다 비닐을 선호하는데
속지는 찢어지면 왠지 가슴이 아프고 덕후
11 시리즈 같은 경우엔 속지로 인한 변색(종변)이 있다는 썰도 있기 때문이죠.


 


 


 


 


 


 


 



박스 안쪽에 있는 코드입니다.
요즘에는 정교한 가품이 판치는 세상이라
이렇게 별거 아닌 거 같은 정보가 도움이 될 때도 있죠.


 


 


 


 


 


 


 



바닥에는 이런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QC에서 합격을 받았다는 뜻이겠죠?
니네 자신 있냐?
부디 정가품 판단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일단 팬티부터 갈아입고
이제 본격적으로 갖고 놀아볼까요?
무변색 콩코드를 보는 건 언제나 축복입니다.
이전 리뷰에서도 다루었듯이 메쉬 바디와 클리어창은 변색에 취약하기 때문에죠.


 


 


 


 


 


 


 



이번 레트로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가
원판처럼 페턴트 레더(에나멜)의 면적이 넓어졌다는 겁니다.
정확히는 2016년 스페이스 잼 부터 이런 실루엣과 디테일로 11탄 들이 나오기 시작했죠.
저는 레트로의 가치 판단 기준이 얼마나 원판에 근접하냐 인데,
제 기준에서는 이런 변화가 아주 반길만한 요소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아무래도 토박스(발등)에 있는 페턴트 레더의 두께가 두꺼워졌다는 겁니다.
물론 옆 태도 두꺼워졌죠.
11 시리즈의 큰 특징 중의 하나가 저 휘향찬란한 페턴트 레더인데
15년 까지 11 시리즈들은 이게 얇아서 원가절감 좀 없어보였죠.
반대로 얄쌍해 보이는 이전 레트로들을 더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09년 이후 레트로들은 저 뒤축으로 올라오는 페턴트 레더의 두께가 유난히 얇았기 때문에
없어 보임의 절정을 달했었는데
다행이 최근 11 레트로들은 페턴트 레더의 높이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왼쪽 신발의 점프맨 방향도 원판처럼 점프맨이 앞을 보면서 날아가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역시 원판 스타일이 좋아요~
아재


 


 


 


 


 


 


 



이번 레트로의 가장 큰 특징이자 존재의 이유~!!!
바로 힐쪽에 있는 45 프린팅이죠.
이게 얼마나 의미있는지는 다시 말하면 입만 아프고...


 

45 숫자가 자수가 아니라 프린팅이라 실망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조던 PE였던 원판도 자수가 아니라 프린팅 이었습니다.
오히려 원판을 충실히 재현해준 것이죠.
정신승리

 

 

 

 

 

 

 

 



11탄은 뒤태도 예쁜 조던 중의 하나입니다.
그냥 콩코드를 발매해줘도 감사감사 한데
45번이 달린 콩코드라니...
아직도 제 눈 앞에 이 녀석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허접한 가품들은 45의 간격이 많이 벌어져 있더군요.
역시 정가품 판단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뒤축의 23 혹은 45 숫자 폰트의 비밀(?)을 하나 알려드릴까요?
숫자 폰트 모양이 두줄인 이유는 바로 11을 형상화 하는 폰트라고 합니다.
11이라 두 줄로 23 혹은 45를 새겨 넣은 것이죠.


 

자수가 있는 검정색 부분의 안쪽은 예전에는 부드럽게 가공되었다
최근에는 단단하게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다시 부드럽게 나왔습니다.
여기서 이질감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솔직히 45번 스페이스 잼 발매 때 보단 충격이 덜 했지만
그래도 45번을 단 콩코드를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게 아직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극악한 희소성으로 인해
45가 박힌 11탄을 들고 스니커 컨테스트에 나가면 결승은 따놓은 당상이었죠.
최근에 조던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23이던 45던 크게 상관없겠지만
예전부터 에어조던을 좋아했던 사람들에겐 조던브랜드에서 주는 아주 큰 선물이죠.


 


 


 


 


 


 


 



 2011년도엔 11년이라 조던 브랜드에서 콩코드 카드를 꺼냈었죠.
그럼 올해는??
바로 조던 11이 발매된 1995년 부터 23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3 주년을 기념하기에 충분하지 않나요?
뇌피셜


 


 


 


 


 


 


 



정말 재미있는 건 이 녀석이 발매되는 시기에
에어조던 10 올랜도 컬러가 같이 발매되었다는 점입니다.
여기에는 상당히 새드한 비화가 있는데...


 

94~95 시즌 시카고는 동부 컨퍼런스 세미 파이널에서 올랜도와 맞붙고 있었죠.
당시 조던이 공을 잡고 있었는데, 조던 10을 신은 앤더슨 횽아가 뒤치기를 해서 공을 뺏겼고
그대로 시카고는 동부 세미 파이널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이 때를 흑역사라고 생각했는지
조던은 에어조던 시리즈가 45까지 나오는 일은 없을 거라며 45를 싫어하는 듯한 태도를 취했었죠.
그랬는데 45가 달린 콩코드가 일반판으로 발매가 되다니 놀랄 노자 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아무래도 태도가 유해지는 걸까요?
아님 돈 독이 올랐다던가
여기에 대해 마케팅을 따로 하지는 않았지만
이거 아무래도 노리고 조던10 올랜도와 같이 발매한거 맞죠??^^;;

 


 


 


 


 


 


 


 



맑고 투명한 클리어창을 통해 비치는 중창과 페턴트 레더 라인을 정말 좋아합니다.
순결의 상징(?) 이라고 할까 ㅎㅎ
이번 레트로는 생각보다 눈에 거슬리는 퀄리티는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퀄리티가 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11년도 처럼 X퀄로 나오진 않았고, 이 정도면 견딜만 한 수준이라는 거죠;


 


 


 


 


 


 


 



 그럼 이제부터 디테일하게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말이 많은 토박스(발등)쪽 에나멜 부위입니다.
최근에는 원판에 가까운 실루엣을 재현하고자 페턴트 레더의 두께가 많이 두꺼워 졌는데
특히 발등 부분은 원판보다 더 두꺼워 졌습니다.
예전 허접한 가품들 중에 발등 페턴트 레더가 유독 두꺼운 가품이 있어서 그런가
많은 분들이 어색함을 느끼는 부분입니다.

 


 


 


 


 


 


 


 



바디는 가벼운 메쉬소재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통풍 기능은 없ㅋ엉ㅋ
11 시리즈를 신고 뛰어보면 오히려 열이 빠지지 않아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메쉬는 변색도 잘 되지만 한번 오염 되면 세척이 힘들어서 손이 많이 가는 소재입니다.


 

발등에 있는 로고는 세워서 읽어보면 JUMPMAN JORDAN 이라고 써 있습니다.
디자이너인 팅커 햇 필드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네요.

 

 

 

 

 

 

 

 



스피드 레이싱 시스템이 적용되어있어 우동끈을 죽 당기면 한꺼번에 신발끈이 좋여집니다.
스피드 레이싱이 바디를 타고 올라오는 디자인은
에어조던 10과 비슷하죠.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에어조던 앞 뒤 시리즈는 디자인을 공유하는 울궈먹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우동끈은 이전 레트로들에 비해 좀 길어진 것 같습니다.
신발을 신고 매듭을 지어도 길이가 예전 레트로들에 비해 길게 남더군요.

 

 

 

 

 

 

 

 



16년도에 발매되었던 스잼과 마찬가지로 우동끈이 가지런히 묶여서 발매되었습니다.
조던 브랜드의 새심함이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하지만 16년판 스잼 때와는 달리 발목 부분에 들어가는 종이 보형물이 빠져서
이번 콩코드는 성의가 없다 라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09년 레트로 이후로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치솟았던 앞코가 많이 내려온 느낌입니다.
치솟은 앞코로 인해 실루엣이 많이 망가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돌아와주니 기분이 좋습니다~


 

사이즈에 대해 아직 의견이 분분한데 제 기준에서 말씀을 드리면,
평소에 나이키 운동화 기준 260~265를 신습니다.
이번 콩코드는 265 신으니 살짝 타이트하게 맞았습니다.
발볼이 크지 않으면 정사이즈, 발볼이 조금이라도 크면 5미리 업을 추천드립니다.

 

 

 

 

 

 

 

 



16년 이후 11탄 레트로들의 특징은
발목이 원판처럼 다시 높아졌다는 겁니다.
발목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발목 뒤쪽이 다시 올라가는 디자인으로 돌아와서
원판에 근접한 통통한 실루엣을 가지게 되었죠.


 

점프맨이 있는 바디는 '천연 소가죽'이 사용되어
인조가죽이 사용되었떤 11년도 판에 비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최근 조던브랜드는 발매가를 높이고 인조가죽 사용을 지양하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마감이 제대로 안돼서 그렇지...

 

 

 

 

 

 

 

 



 파일런 중창 전장 일반에어솔로 꽤 괜찮은 쿠셔닝을 갖고 있는 11탄 입니다.
예전 어디선가 봤는데
파일런은 사출하기가 힘들어서 중창에 기포 같은 게 종종 자주 생길 수도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파일런 중창의 고르지 못한 표면 때문에 퀄리티에 불만을 갖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아직까지도 기술의 발전이 없는건가


 


 


 


 


 


 


 



무변색 클리어창을 보면 마음까지 정화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ㅋㅋ
언젠가는 콧물색이 되겠지만 그 전에 사진으로 남겨놔야지요^^;
파랗게 보이는 색상이 콩코드 색상이며 다크 콩코드 색상이 적용되었던 11년 레트로와는 다르게 살짝 연한 색상을 띕니다.
콩코드색이 적용된 아웃솔에는 헤링본 패턴(청어가시 패턴)이 적용되어 나쁘지 않은 접지력을 보여줍니다.


 

클리어창은 내구성이 좋아 쉽게 마모가 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슈구를 바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클리어창이 적용된 5, 6, 16탄 등도 마찬기지죠.

 

 

 

 

 

 

 

 



11년도 콩코드 발매 때는 퀄리티 문제로 말이 많았던 카본입니다.
이번에도 코팅은 되어있지 않지만
예전처럼 패턴이 뭉개진다거나 하는 문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 같네요.
허나 너무 험하게 굴리면 카본이 깨지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
네 그렇죠~ 조던 11은 이제 라이프 스타일화 입니다.
tag에도 그렇게 적혀있음 ㅜㅜ


 


 


 


 


 


 


 



파일런중창과 전장에어솔이 들어갔지만
체감 쿠셔닝을 제공하는 건 인솔(깔창)의 역할이 가장 클 겁니다.
09년 레트로 이후에는 싸구려 깔창이 드루가서 파일런 전장에어 스펙이 무색할 정도로 돌쿠셔닝(...)을 제공했으며
에어 들어있는거 맞냐는 비아냥도 들었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원판과 00~01년 레트로에 들어있던 푹신한 깔창이 들어있어서
체감 쿠셔닝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인솔 프린팅도 점프맨이 아닌 나이키 스우시로!
원판을 재현하려고 노력한 조던 브랜드에게 박수를~
거봐 하면 되잖아












 





구성품이 성의 없다는 소리를 듣지만
그래도 보형물은 예전에 사용되었던 플라스틱 보형물이 들어있습니다.
색상은 콩코드 색상이며 디자인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콩코드 색상은 콩코드 포도에서 유래한 이름이며, 보라색의 한 종류라고 보면 됩니다.
흰검 색상의 신발을 보라색(콩코드) 라고 부르는걸 보면, 우리와 서양과의 정서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매년 12월은 나이키에서 에어조던 11을 연말 선물로 내놓고 있죠.
올해는 무려 11탄 끝판왕이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45번을 등짝에 달고!
지금 스니커씬은 축제 전쟁 분위기로 달궈져 있죠.
조던의 인기가 사그라드는 분위기지만
추첨권을 얻기 위해 추운 날씨에 새벽부터 줄을 서는 등
콩코드는 그런 분위기는 우걱우걱 씹어 먹으며 만인의 연인으로 다시 자리잡고 있습니다.


 


 


 


 


 


 


 



2011년 콩코드가 발매되었단 문자를 받고 뛰어가서 사와서
시시덕 거리며 리뷰 사진을 찍었던 게 어제 같은데
벌써 7년이나 지났군요 아재
올해는 같이 줄을 섰던 횽아가 당첨이 되어 정말 감사하게 당첨권을 넘겨 받아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형아야 진심으로 리스펙트~!


 

11년도 말에 콩코드를 기점으로 12년도 폼포짓 원 갤럭시, 13년도 조던 1탄을 거치며
조던 및 스니커씬의 인기가 과열이 되기 시작했는데
이번 콩코드 때도 그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수량이 발매될 거라고 하지만
콩코드는 사도 사도 또 사게 만드는 마약 같은 녀석이라
수요가 공급을 가볍게 초과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돌아오는 8일 콩코드를 갖고 싶어하는 모두가 득템하기를 원하며
이번 리뷰를 마칩니다.

 

 

 

 

 

 

끝난줄 알았지?

PS. 다음번엔 이전 레트로와 비교리뷰로, 조만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깨알같은 다음 리뷰 홍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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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1
2018-12-07 00:49:26

솔직히 이런 글은 리뷰로 가야하는거 아닙니까

WR
1
1
2018-12-07 02:18:33
Osurc님 감사합니다~
간마눼 리뷰를 쓰다보니 리뷰 게시판이 따로 있는 걸 잊어버렸습니다;;
리뷰 게시판에도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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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pdated at 2018-12-07 01:00:12

리뷰란으로 가버렷~
정말 정성어린 글 잘 읽었습니다~!!!

WR
1
1
2018-12-07 02:19:06
SungJae님 감사합니다~
리뷰란으로도 가버렸습니닷~!
1
1
2018-12-07 01:02:12

 찬사를 보냅니다 

WR
1
2018-12-07 02:19:34
AtoJ님 감사합니다~
과찬이십니다 ^^
1
1
2018-12-07 01:09:05

정말 잘봤습니다

WR
1
Updated at 2018-12-07 02:26:45

후멍마사루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1
2018-12-07 01:23:20

 감사합니다!

WR
1
2018-12-07 02:20:20
AssA님 감사합니다~
오히려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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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12-07 01:29:57

세상에 이런 리뷰가... 정독하고 댓글 답니다

 

헉헉 영자님 이 글 리뷰게시판으로 옮겨주세요ㅠㅠㅠㅠㅠ

 

진짜 진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ㅠㅠ

WR
1
Updated at 2018-12-07 02:27:00
날씨맑다님 감사합니다~
영자님께 민폐끼치기 싫어서 언넝 리뷰란으로도 옮겼습니다 :)
부족한 글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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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12-07 01:31:12

와ㅡㅡㅡ

들으셨나요?

이 새벽에 박수소리
진짜 끝내주게 쓰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완전 팬 되었네요 ^^

WR
1
2018-12-07 02:21:49
포스맥스님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글인데 부끄럽습니다 ^^;;
1
1
2018-12-07 01:33:53

많이 배워갑니다

WR
1
2018-12-07 02:22:30
문산담감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에서 배울점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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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12-07 01:42:08

기가 막힙니다!!!
이번에 진짜 콩코드 드로우 넣은거 다 안되고 홍대는 늦잠 자서 못가고 강남 나이키 갑자기 발매해서 순삭되고 ㅠㅠ
콩코드 포기해야 싶었는데
이런 좋은 글들 보면 역시 콩코드는 어떻게든 겟해야하나봐요 ㅠㅠ
훕시티 드로우가 제발 되길...
(8일 새벽부터 줄 설 생각하니 ㅎㄷㄷ 이라 ㅠㅠ)

WR
1
2018-12-07 02:23:23
두은님 감사합니다~
이번 물량이 많다고 하니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8일에는 꼭 득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
1
2018-12-07 02:11:15

오랜만에 정독했네요- 잘 읽었습니다~

WR
1
2018-12-07 02:24:30
놀신82님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정독으로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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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12-07 03:00:04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다음 리뷰 기다립니다~~

WR
1
2018-12-07 07:59:52

전쟁님 감사합니다~
다음 리뷰는 게으름 피지 않고 빨리 써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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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04:19:06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근데 잘못 된 부분이있네요.

넘버를 23번으로 다시 바꾼건 시즌때가 아니고 올랜도와 플옵 그 닉앤더슨한테 스틸을 당해서 게임 1을 내주고

바꾼거에요. 그 게임끝나고 앤더슨이 45가 23만 못하다라고 인터뷰 한거구요. 그리고 말씀 하신 스틸 당하고 나서 그대로 탈락이 아니고 게임 6까지 비볐습니다. 조던이 23번으로 바꾸고 난 후에 꽤 잘했었죠. 콩코드도 올랜도 전에서 처음 신은거구요. 1 라운드 샬럿과할때까지만 해도 10탄 신었어요. 그리고 언급하셨던 올랜도 10이 비슷한 시기에 나오는거에 대한 마케팅이 없진 않았고 살짝 있었어요. 콩코드 선전할때 보면 닉 앤더슨이 나오죠. 콩코드를 신고 나와 세계를 흔들었지만 올랜도를 흔들지 못했다고 하면서요. 그리고 한국 스니커앱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미국 스니커앱에는 올랜도 10과 콩코드의 설명이 있어요. 자신의 패배로 마케팅을 해서 전부 팔아버릴 수 있는 조던의 위엄이죠. 그리고 이번 콩코드 광고 마지막에 팅커옹이 그러잖아요. 조던은 진적이 없다고.. 배운거라고. ㅋㅋㅋ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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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12-07 07:58:55

doodoong님 지적 감사합니다~
가독성을 고려하여 최대한 글을 간결하게 쓰려고 하다 보니
시즌/플레이이프를 나누지 않고 그냥 시즌이라고 썼고
올란도와의 이야기도 생략을 많이 했는데
말씀 듣고 보니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부연설명 감사합니다~

그리고 해외쪽에선 마케팅이 있었군요~
해외쪽 커뮤니티는 거의 활동을 하지 않아서 몰랐습니다;
정보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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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8-12-07 08:22:26

역시 doodoog님-????

95년 컴백후
45번을 달고ㅡㅡ화려하게?복귀

그일?이 있은 후
다음경기인 복귀23번째 경기에
다시 진정한 리얼넘버 23을
달고 이겼지만 아쉽게 탈락...

다음해 다시만난
샤크의 올랜도 4대0 으로
뭉개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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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8-12-07 08:56:25

그때 정말 조던은 11 검빨, 피펜은 검흰 모어, 로드맨은 검흰 쉐이크... 신발로 이미 이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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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12-07 07:05:13

45는 어떤의미가
전 23이 조던스러운ㅜ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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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09 01:31:14

45번은 조던이 어렸을 때 조던의 형이 사용했던 등번호고

어렸을 땐 형님이 넘사벽이었기 때문에

형의 절반만이라도 따라가자 해서 23번을 달았다고 합니다~

이건 45 시카고 10을 리뷰하면서 들어갈 내용이었는데

물어보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그냥 이번에 넣을 걸 그랬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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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12:52:47

와우....복귀해서 등번호 45가 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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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07:50:05

좋은 리뷰, 잘 읽었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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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08:06:12

웃음사냥꾼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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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07:57:01

기립박수!!!
한가지 궁금했던건 45프린팅이 세로방향으로 가로로길게 있던 스잼을 본거같은데 그것의 정체는 뭘까요?

WR
1
2018-12-07 08:10:50

시너지님 감사합니다~
45번이 박힌 11탄도 11시리즈 레트로가 나오면서 계속 샘플이 나왔는데,
세로로된 건 00~01년 레트로용 샘플로 나온 걸로 알고있습니다
세로로된 45는 스잼이 유명하기 때문에
45 스페이스잼 리뷰를 하며 다루기 위해 빼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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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12-07 09:29:08

역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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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12-07 08:00:35

좋은 리뷰 잘 읽었습니다. 내일 기필코
캣하고 싶네요 ㅎ

WR
1
2018-12-07 08:13:26

차카게살자님 감사합니다~
득템 반드시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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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08:23:12

정독하며 읽었습니다 ㅋㅋ
리뷰 감사합니다 덕분에 몰랐던 내용도 알았네요

WR
1
2018-12-07 10:34:37

스타일함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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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08:24:05

오늘 실착하고 나왔는데
흰검의 조화로움과 반짝반짝 빛나는
애나멜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No14님의 글도 아름답네요.

WR
1
2018-12-07 10:35:37

휘릿님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농구화 중 가장 화려한 녀석이 11 콩코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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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12-07 09:08:26

아침부터 정독했습니다..
특히 줄 그어져있는 부분들을 더욱더~~
너무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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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12-07 10:36:54

지또오리님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헌정의 의미가 있어서
최대한 드립을 자제하려고 했습니다 ^^;;

1
1
2018-12-07 09:38:44

리뷰 게시판으로~~~
댓글로 오류 지적하신 분들도 대단~!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WR
1
2018-12-07 10:38:14

반향님 감사합니다~
리뷰 게시판을 깜빡 잊고 있다가
뒷늦게 옮겼습니다
역시 풋셀에는 지식인들이 많이 모여있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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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09:44:09

 글솜씨가 참 좋으십니다~

막히지 않고 술술 읽혀내려가지네요~

자주 리뷰해주세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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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10:40:16

꾸슝님 부족한 글인데 과찬이십니다~
리뷰 사진은 찍어놓은 게 많은데
그놈의 한글자 적어내려가기가 영 힘드네요^^;;
앞으론 자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
1
2018-12-07 09:58:34

아 오랜만에 리뷰글 정독했네요. 요번엔 수량이 좀 풀려서 청주에도 나올거 같은데 가봐야 하나... 자금사정이 녹록치않은데..

WR
1
2018-12-07 10:41:52

groovyQ님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금사정은 미래의 내가 해결해줄 겁니다 ㅋㅋ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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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10:52:59

최근 스니커씬에 합류한 스니커 매니아들이 이해 못하겠지만 조던 11 콩코드에 사연이 담긴 분들이 참 많죠. 슬램덩크 세대, 마사장님의 nba 쓰리핏, 역대 최고 에어조던 모델의 기대감..

강남직영점 기습 때 운이 좋아 구매했지만 우리 또래들 많았고 표정들이 상기되어 있더군요. 마치 어릴 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정말 갖고 싶었던 장난감을 이제 살 수 있게 된다는 그런 표정들이랄까요. 후훗

아재들 감성의 불씨에 휘발류를 붓는(?) 리뷰 잘봤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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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12-07 14:31:26

조던과 피펜님 감사합니다~
주중에 있었던 강남역 발매는 퀵 스트라이크 발매의 진가를 보여줬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승리하고 오셨군요!
풋셀은 이렇게 공감할 수 있는 아재 형제님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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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12-07 12:02:20

너무나 훌륭한 리뷰 잘 봤습니다 ! 

제 기억속에 아마도 2008년 카팩때부터 뒷축 에나멜 높이와

옆 에나멜이 너무 낮아졌던 기억이 납니다 ㅠ 

2박 3일 생고생을 하고 11+12카팩을 30만9천원에 구입했었는데

집에와서 개봉하니 뭔가 다르더군여 ㅋㅋ 

암튼 이번 콩코드는 정말 사진으로만 보던 그 45번 콩코드 

거기다 원판 쉐잎과 거의 동일하게 나와 너무나 만족합니다 

박스도 전 원판과 거진 동일한 것이 나왔단게 신기할 따름이에여. 

검빨은 열면 당시에 속지랑 비닐만 있었던 걸루 기억하는데

흰검은 어땠는지 당시에 사보질 않아 모르겠습니다 ㅋ 

2000년 리트로 구입후 18년만이라 참 감격적입니다 ㅎㄷㄷ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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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14:36:19

야생원숭이님 감사합니다~
탈락문자 지우셔서 패자부활전에 참여하지 못하셨다고 봤었는데
득템하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생각해보니 11탄 실루엣이 변하기 시작한게 08년 CDP 였었네요~
그 때는 그냥 무늬라도 똑같아도 마냥 좋았던 시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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