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까지해서 콩코드를 사야할까...?매장 오픈하고도 3시간동안 기다리는중인데너무 춥고 한편으로는 자괴감도 들더라고요지금이라도 그냥 갈까, 어차치 스잼 있으니깐 콩코드는 안사도 되지 않을까 했는데이 얼마나 오만한 생각이였는지;;콩코드 실제로 보니깐 빛이 나더군요 미쳤어요표현적으로 빛난다는게 아니라 스잼 옆에 놓고 보니깐 진짜로 환하게 빛나는거 같애요ㅋㅋ그나마 조던의 인기가 좀 시들하고 중국인들도 없기에 쉽게 구할줄 알았는데이것도 사람 어마어마하게 몰리고 한겨울 칼바람 맞아가면서 간신히 구했네요역시 끝판왕 콩코드 최곱니다ㅠㅠ
추운데 고생 하셨어요..
이쁘고 멋지게 신으시길 바랍니다.
넵 감사합니다 킹르제님도 내년에도 갖고 싶은 신발 다 가질 수 있으시길Vv
이번에 콩코드cf? 를 더콰이엇 창모찍은걸인스타에서봤는데 더콰이엇이그랬죠“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지”
그 “지금 홍대야 여기 지금 핫해” 그 광고 말이죠?저도 인스타에서 봤는데 처음엔 뭔 소리냐 추워죽겠는데...하다가 구입하고 나서 보니깐 역시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역시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은근중독성있더라구요 ㅋㅋ
추운데 고생 하셨어요..
이쁘고 멋지게 신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