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치사하지만 현실적인 한정판 신발 발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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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11 03:20:05
치사하지만 리셀업자도 막고 원하시는 분들께 알맞게 한정판 수량이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모든 한정판에 적용하기는 힘들 것 같고
조던11 정도 되는 연중행사에는 꽤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1.발매 1주일 전 발매매장과 매장별 정확한 판매수량을 공개한다.
2.해당 매장에서 발매일 기준 1주전부터 발매 전날까지 5만원 이상(변동가능) 구매자에 한해서
(불량 제외 환불 불가)한정된 추첨 티켓을 나누어 준다. 티켓 마감시 인터넷에 공지한다.
추첨티켓은 자신의 사이즈에 해당하는 사이즈 티켓을 준다.
추첨티켓 리셀을 막기 위해 티켓에 주민번호 앞자리와 이름을 적고 당첨 구매시 일치해야만 판매한다.
-판매 매장은 매출을 늘릴 수 있고, 리셀러들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3.발매 당일 정확한 시간에 공개된 장소에서 아날로그로 추첨한다.
이때, 현장에 있는 인원에 한해서만 추첨하며 해당시간 기준 발매량보다
인원이 적을 경우 1인1족 구매로 전환하며 중복구매를 막기위해 구매자 신상정보의 일부를 남긴다.
*일정 수량은 기습공지 발매하여 화제성을 높이고 해당 매장의 SNS 집중도를 높이도록 해준다.
발매 당일 미당첨자들에게는 20~30% 정도의 세일쿠폰을 나누어 주어 매출 증대도 노리고
해당매장 소비자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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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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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코비님의 의견에 태글은 아닙니다 ㅠㅠ
코비님의 개인적인 의견이시고 저 또한 괜찮은 방법인듯 보이지만 우선 한국에 있는 나이키매장에서는 절대 저렇게 귀찮은 짓은안할것 같네요...
리셀러들이 생기건 말건 사실 제품만 팔아서 수익만 챙기면 될테니까요ㅠㅠ
현실이 그런듯 합니다
에휴..
그런것보다 나이키는 신발 퀄리티나 높혔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