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탄 버틀러, 사야할 명분은 부족한대.. 끌리네요..
1
1492
Updated at 2018-12-16 20:05:46
조던 6탄 지미 버틀러.. 바로 이녀석인데요,
마음엔 드는데 구매해야할 명분이 적어서 욕구를 억제해야 하는대 쉽지 않네요..
(+)
1. 컬러가 취향저격... 전투적으로 굴려도 멋질 것 같은 녀석.
2. 버틀러 PE.
(-)
1. 미네소타 팀 컬러 6탄. 그러나 언해피로 미네소타를 떠난 버틀러.
2. 필라델피아로 이적 후 버틀러를 좋아하게 되었고 미네소타는 응원팀이 아님.
3. 응원팀과 관련된 제품들만 해도 아직 사야할게 너무 많음.
(당장 올해 크리스마스 때 한정판 져지가 절 기다리고 있습니다!! )
스포츠에 한 번 빠지면 팀에 대한 애착이 강한 편이다보니 이런 고민들이 생기네요.
적절히 즐길 줄 알아야 스트레스도 덜 하고 좋긴한데..
워낙 소속감을 좋아하다보니.. 애착이 강해져 버려요.. ㅎㅎ;;
(이런 고민들 하다보며 제가 생각해도 저는 쫌 스스로 피곤한 스타일 같아요.)
그러나 결국 가장 큰 문제는 지갑입니다.
지갑이 여유롭지 못하다 보니 항상 우선순위는 응원팀과 관련된 것 위주로 하자는 주의거든요..
스파이디만 당첨 됬어도 행복하게 구매할 수 있었을 텐데
#
글쓰기 |
(-) 4번 격하게 공감하며 저도 울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