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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처음으로 오프라인응모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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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19:43:47

1. 지하철을 타고 가면 내려야할 곳에서 여기다! 싶은 분위기가 생긴다.

2. 12월은 춥군요.

3. 사람들이 지나갈 때 다들 얼굴쪽이 아닌 신발쪽을 보고 간다.

4. 분명히 앞에 찍은사람이 많았는데 지하철역 입구에 오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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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8-12-17 19:46:28

3 번 매우 공감입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1
2018-12-17 19:47:06

5.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 보는 눈빛으로 쳐다 보고 간다

 

4
2018-12-17 19:50:37

6. 멋진 신발보다 같이 와준 누군가의 여친이 더 부럽다.

OP
2018-12-17 19:51:28

와..이거 ㄹㅇ..
와..앞에 커플슈즈신고 같이 응모하러 온 사람 있던데
와...

2018-12-17 20:06:37

저는 항상 여친과 함께 오프라인 드로우 다녀요 ㅋㅋ
오늘은 예브라와 모브 콜라보!

2018-12-17 20:22:46

혼자 울던 콩코드 못보셨나요? ....

2018-12-17 20:31:26

그래서 바닥이 좀 흥건 했군요..

2018-12-17 20:32:38

죄송합니다. ㅋㅋ

2018-12-17 20:23:03

님아 담엔 우리 같이 댕겨요..

2018-12-17 20:37:25

저는 오프 추첨갈 때 나이키 안 신게 되더라고요.
어중간한 제품은 웬지 창피하고, 같은 신발 있으면 좀 부끄러워서..

2018-12-17 20:34:26

이것저것 부러운 게 많지만.. 해당 제품 구입해서 쇼핑백 들고 가는 당첨자가 가장 부럽죠.
추첨과 판매를 같이 하는 경우에 해당하지만요.

1
2018-12-17 22:03:26

7. 이 줄에서 내가 나이가 젤 많은 것 같아 쑥스럽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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