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뷰] AIR MAX 2 CB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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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22:01:07

 안녕하세요 No.14 입니다.
새해 첫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바클리옹의 시그니처 모델인데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녀석이라 평소보다 공을 들였습니다!

그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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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1-15 22:11:44

잘읽었읍니다(진지) 자세하게 잘 써주셨네여 감사합니다

OP
2019-01-15 23:00:35

초보초님 감사합니다~
공들여 쓴 글이 잘 전달된 것 같아서 기쁘네요 ^^

1
Updated at 2019-01-15 22:29:12

캬아... 전 78년 생입니다.
저에게 중학교시절 에어조던8과 CB94는 너무나 각별합니다.
풋셀의 상당수 회원은 공감하는 갖고싶지만 부러워만 하고 가질 수 없었던....
조던8과 달리 대놓고 보이는 저 에어를 보니 간만에 짠하네요.
전 졸라서 겨우(?) 프로월드컵에 만족했는데...
그때 사주신게 프로 스펙스 헬리우스만 되었어도 이렇게 사무치진 않을텐데...
몇년전 구한 CB가 사이즈 미스로 작아서 지인 줬는데... 다시 구해봐야겠네요... 추억은 방울방울!

OP
2019-01-15 23:02:48
저보다 형님이시군요 ^^
90년대 중후반에 학창 시절을 보낸 분들에게는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죠.
저희 같은 사람들이 복각 신발을 사는 건
단순히 신발을 사는게 아니라 추억을 사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닥트님 감사합니다~:)
1
2019-01-16 03:33:33

아직도 저에겐 최고의 난제입니다
조던8 플옵이냐
에어맥스 스퀘어 CB냐

OP
2019-01-16 12:25:51

최고의 난제 인정합니다~
정말 원판들은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 수준의 난이도죠;;

제 기준으로는 조던8 검빨의 뒤축 고리가 빨간색으로 돌아오지 않는 이상
레트로 싸움에선 아직은 스퀘어 CB가 우위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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