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스야드 2.0, 오프화이트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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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2-16 17:36:48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에 대한 글입니다. 리셀 가격에 대해 불편하신 분들은 보시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용)
최근에(라기엔...이미 해가 지나긴 했네요) 가지고 있던 신발들로
교환 및 판매를 통해, 어떻게 어떻게 가지고 싶었던 신발의 정점인
오프화이트 시카고를 중고라도 구해보려고 했다가
매물 나가고 판매타이밍 어긋나고...이래저래 아다리가 여러번 안 맞아서 결국 구매 실패를 했는데요.
잠깐 현타로 시간을 보낸 사이...
나중에 들어올 목돈 생각하며 요즘은 어느정돈가 체크해놓으려고 봤더니
아니;; 거의 xxx 언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실제로 거래가 되고도 있네요;; 마스야드도 그렇고...
거참 분명 마지막으로 본 것들이 그래도 어느 정도는 도전해볼 생각은 되었었고,
그정도는 각오?감내?할 생각으로 좀 기를 모아볼랬더니...
갑자기 또 저만치 훌쩍~떠나버리네요ㅋㅋ이것 참...
이 정도면... 좀만 더 늦으면 에어 이지들 정도 시세에서 잡힐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아니 그보다도...요즘 레옥같은 에어 이지 시세도 사실 잘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본 것만 기억이...)
이러면 나가린데...ㅎㅎ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문득, 느닷없이, 이 주말에요 ㅎㅎ
오늘 늦기 전에 로또나 한 장 사러 나가볼까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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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로또맞으시고
그냥 우습다 생각하고 하나구매하셔야죠
가격은 진짜 저멀리갔네요... 백이십만만원할때가 엊그제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