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이럴리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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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23:54:25

 

 

옵화며 피오갓이며 그 어느 것도 줄 생각을 안하던 나이키였기에,

 

이제는 미당첨 문자 수집에 재미를 붙이는 수준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 사카이 역시 당첨이 될리 없다는 확신과 함께 넣었고,

 

으레 받아오던 문구를 확인하며 화면을 꺼버렸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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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뒤에 다시 메시지함을 확인해보고는 순간, 육성으로 내뱉고 말았습니다.

 

'이럴리가 없는데..?'

 

 

뜬금없이 당첨이 되어서 참 기쁩니다만, 한편으로는 이제서야 처음으로 주었다는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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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5-17 00:27:31

저도 만3년만에 처음으로 주었습니다 ㅜㅜ 아코나코통틀어서요ㅠㅠㅠ

OP
2019-05-17 00:29:16

축하드립니다!

이 문자가 뭐라고 이렇게 받기가 힘든 것인지..! 

1
2019-05-17 00:30:35

축하합니다.
이 바닥이 두드려라 언젠가 열릴 것이다.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OP
1
Updated at 2019-05-17 00:42:28

감사합니다. 그런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실수로 열어준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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