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근중에 와잎에게 톡이 와있더군요..와잎이 평소에는 관심도 없던 제신발장을 열어 본 모양입니다.."신발장에 첨보는 신발이 좀있네.."4~5월 새로산 것들만 6족에 플러스 1족 오늘 오는데..죄다 들켰네요..전 오늘 와잎이 퇴근하면 죽은 목숨입니다..그래도 전 죽어도 즣지만..제발 스캇을 팔아라는 말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제발..
팁을 드리자면.. 몇개는 팔려고 한다고 하세요...그런다음....계속 가지고 계시는데..
왜 안팔아...이러면...요즘 가격 똥이 되서 정가보다 떨어져서 그냥 신어야 할듯....이렇게....전....이방법을.....써요.....
조언 감사드립니다어떻게든 살아남겠죠ㅋㅋ차라리 때리면 맞을라고요ㅎㅎ
맞으면 차라리 마음은 편하죠....근데....팔아.....라고 하면.....ㅠㅡ,ㅠ
방법은 없습니다.어떻게든 걸릴수밖에 없습니다단지 시점이 언제냐인것이죠저희와이프는 요즘 박스수를 새고 있습니다현물은 봐도 모르니
저도 언젠가 닥칠 일일것이라 예상하고 있었더랬죠ㅎㅎ 오늘 와잎 회사일이 기분좋게 잘되길 바랄뿐입니다ㅎㅎ
저도 집에 못가져가고 있는 신발이 10개쯤 됩니다.
1년에 두개만 사시라 하니 어쩔수 없네요 한달에 두개만 사는것도 쉬운일이 아닌데 흠..
유부남분들 화이팅입니다
신발 이벤트 당첨문자 하나 보내드릴까요? ㅋ
오호~그런방법이~~다음에 꼭 부탁합니다
극공감....
순간 저도 와잎이 제 신발장을 열어볼까 두렵네요....
유부들 화이팅 입니다. ㅎ
미리 대비책을 준비하세요
팔으셔야겟군여...
못팝니다!!!안팝니다!!!죽어도 못보냅니다
나쁘십니다!!
세상 모든 유부님들... 화이팅..
화이팅 합시다
흠. 어차피 월급 다주고 제용돈으로만 사는데...4개월동안 45켤레이상 샀으니 와이프도 포기하더군요...
그러다가 요새는 택배감시 하고 있습니다;;;
택배올때마다 택배아저씨한테 전화해서 소화전 안에 숨겨달라 합니다. 그러다보니 택배아저씨와 너무 친해져버렸네요 ㅋㅋ
유부남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여기계신분들 대부분 택배사 우수고객이죠
저도.그만 사라고 하더군요.아예.신발과 살랍니다ㅡㅡ그래서 제 용돈으로 가방을 사줬죠.화풀라고ㅡㅡ10개월 할부.ㅡㅡ그러면 수그러지더군요.
제 와잎도 날잡고 아울렛 함풀어줘야겠습니다
이렇게 삽니다.ㅡㅡ내 인생이여...허허.ㅜㅜ
위로추 드립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맛점하세요
팔아봐야똥값인대 칭구 줘버릴까? 하세요 ㅋㅋ 둘중하나겠죠 줘버리라던지 걍 신으라던지 ㅋㅋ 줘버리라하면 감춰두면되쥬 ㅋㅋ
정면돌파 예정입니다ㅎㅎ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살아서 만나요
넵ㅋㅋㅋ
스캇으로 나중에 샤넬지갑 사준다고 얘기해놓으세요
팁을 드리자면.. 몇개는 팔려고 한다고 하세요...그런다음....계속 가지고 계시는데..
왜 안팔아...이러면...요즘 가격 똥이 되서 정가보다 떨어져서 그냥 신어야 할듯....이렇게....전....이방법을.....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