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니커즈 활동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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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00:22:06
한 1년반정도 주로 눈팅을하면서
작년 겨울에는 영등포에서
남편혼자 캠핑하면 심심할까봐 같이 콩코드 캠핑하다가 동상도 걸려보고
나름 저에게 드림슈인 예브라는 용산에 혼자가서 캠핑해서 구매하고
사고싶은 스니커즈가 있으면 조용히가서 구매하고는했는데
요즘 스니커즈 문화가 너무 많이 변질되고있는것같아서 마음이 씁쓸하네요ㅠㅠㅠㅠㅠ
앞으로 마음에드는 스니커즈가있는데
중국인들이 개입하면 리셀로 구매하거나 캠핑해야할테고
스트레스안받고 소식하듯 그냥 1년에 한두개만 사야하나 고민입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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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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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스니커즈 입문할때만해도 캠핑이라는거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올해 들어서 캠핑을 몇번이나 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