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거지같은 글좀 싸지르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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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20 18:54:57

초장부터, 제목부터 싸가지 없었던 점 죄송합니다.

 

최근들어 굉장히 많은 유입이 있고, 풋셀이 익숙치 않은 유저들은 실수를 저지르기 마련입니다.

실수? 누구나 합니다. 하지만 누가봐도 헛웃음이 나오고 어처구니가 없는 그런 류의 언행들은

실수가 아니라 '부족함' 입니다.

'글'을 쓰는 이유가 뭡니까? 나의 생각, 뉴스 등등을 알리기 위해 아닙니까?

그럼 그 글은 누가 보는거죠? 본인을 포함해 모두가 봅니다.


부디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말아주십시오. 본인의 무지를 뽐내지 말란 말입니다..

 

최대한 억눌러가며, 특정 인물의 행동을 저격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몇분 전, 말도안되는 글이 올라와 이런 모습이 더이상 보이지 않았음 해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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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19-07-20 18:59:40

오우 무슨 일이시죠... 지금은 삭제됐나 보이질 않네요
저는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ㅉㅉ 하며 댓글 달고 넘기는 편입니다

1
2019-07-20 19:01:17

그러게요 글만 봐선 어떤 글이 문제였는지.. 알수가 없는데.

좀 자세히 적어주시면 분위기 개선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4
2019-07-20 19:04:11

스캇로우 판매글이 스니커톡에 있었어요

OP
3
2019-07-20 19:14:14

아,, 이렇게 글을 쓰면 앞뒤를 모르셔서 안되겠구나,, 어쩔 수 없군요.

 

제목 : 스캇로우 265 80판ㅁ
내용 : 265사이즈 판ㅁ합니다.

 

이게 끝이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 오타까지 기억합니다. 

제목에 80이라는 숫자가 아마 가격을 말하는 거지 싶은데, 보자마자 익명성 시민의식의 참패를 느꼈습니다.

아니 단순히 판매 글이 스니커톡에 있음을 넘어서 이렇게까지 생각 없이 행동할 수 있나 싶어서 글을 썼죠.

지금은 삭제된 글인데, 다시 한번 끄집어내는 거에 문제가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2
2019-07-20 19:30:23

상식이하 많습니다. 다 내맘 같지않더라구요.
그려려니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3
Updated at 2019-07-20 19:23:07

미미노노치치키키님의 말씀은 충분히 공감은 합니다.

신입회원들은 다들 실수를 하지요 저도 그 실수에는 하나하나 알려주는편입니다.

하지만 '익숙치 않은' 이라고 보기에 그분의 가입일수가 700일이 넘은분이었죠.

700일동안 게시판 구분을 못한다는것은 실수가 아닌, 그분에게 풋셀이라는곳은 무관심 또는 판매목적으로만 사용되는곳 인듯합니다.

판매야 판매게시판에 하면 되는것입니다.

어딜가든 신발커뮤니티에는 판매게시판이 없는곳은 없죠.

그걸 몰랐다는거는 이해를할수가 없네요.

스캇이라는것은 알고있으나 커뮤니티마다 판매게시판이 있는것을 모른다는거는 쫌....

 

그리고 제목이 '스캇로우275 80에 ㅍ매' 였습니다.

2
2019-07-20 20:00:22

건전한 스니커를 취미로 하는 건전한 사람들만 모이는 커뮤니티이길 희망합니다. 이상한 파리들은 그들 세계에서 놀길.. 여가와서 어지럽히지 말고

2
2019-07-20 20:31:49

이런 글 좋아요 :) 모르면 알아야죠 모른척하는건 혼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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