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뇨뇨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룰을 지킵시다.'에,
동의합니다...

주식게시판으로 바뀐지 오래됐죠

얼마전 풋셀 회원들이 흐름을 못읽고 고지식하게 갇혀산다고 하던 분이 생각나네요 하하하

신발에 관심이 생긴 후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자의로 하루에 5번 이상 씩 출첵을 하며

사이트 분위기를 읽고 적응하려 노력했습니다. 

왜? 신발이 저에게 엄청난 취미로 자리매김되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나온 마인드가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한번 굽히고 들어가자' 였습니다.

제가 한번 굽히고, 글 작성 완료하기 전 한번이라도 더 읽어보고 하면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갈 일이 전혀 없기 때문이죠.

최근들어 물을 흐리는 몇몇 회원분들과 글들이 다소 급증했습니다.

그런 글들을 읽으면서 억울하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이 사람들은 이렇게 쉽게 언행을 하는데

'나는 이렇게 까지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나도 대충 글 싸질러도 되나?' 라고요.

그 생각은 꾸정물 속으로 들어가는 행위와 같았죠.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소수에 의해 더러워진 꾸정물이 조금이나마 청정해지길 바라면서,

그리고 저 말고도 몇몇 회원분들도 저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하고

약간의 공감을 해주십사 라는 생각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뭣도 아닌 제 글을 통해 공감해주시고, 생각 나눠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말을 하지 않았을 뿐이지 많은 분들이 '질서가 필요하다' 라고 생각하심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풋셀의 시민의식이 죽지 않았음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어 한편으로 마음이 놓입니다.

글을 올릴때 본인의 우선순위가 돈인지 신발인지 고려해보면 글의 뉘앙스가 돈인지 신발인지 보면 피해야할 똥글은 훤히 보이겠네요.....

저도 사고 팔고 하지만...

그냥 한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본문에 있듯

" 룰을 지킵시다 "

아니 최소한 눈치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다~~나이키때문입니다!!

룰을 지킵시다에 심히 공감하고 동감합니다

몇개없는 국내 전문 스니커커뮤니티 사이트~모두 건강한 스니커 생활을 합시다!(10년넘게 스니커헤드로 사는 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