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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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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마켓

와이프 와이프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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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18 17:37:00

죄송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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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19-08-18 16:52:18

와이프가 없으셔서 그런가요.. 와이프몰래 사신분들의 신발이 탐나시는건가요... 너무 발끈하시는거 같은데..;;

2
2019-08-18 16:54:11

혼자 사시면 될거같은데 ;;; 왜 굳이 이런 말씀을..

 

2
2019-08-18 16:56:58

위험한 발언이신 것 같은데...

OP
1
2019-08-18 16:57:41

그런가요ㅋㅋ결혼도 했고 근데 탐나는 신발 가지고 계신분들은 와이프 애기는 안한거 같은데요ㅋ

2019-08-18 17:37:40

ㅋㅋㅋ 와이프 계신분들도 탐나는 신발 갖고계신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2
2019-08-18 16:59:54

답답하시면 안보시면 되지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도 집사람 어쩌고 하고 글써본 사람으로서 굉장히 글이 공격적이네요ㅎㅎ

저도 물론 이글 보고 답답하면
안보면 그만이지만 답답하다고 얘기하는것과
특정다수를 싸잡아서 비꼬는건
다른거라 생각해서요~

물론 답답하실 수 있겠으나
사람마다 사정이라는게 있고 저희
커뮤니티 특성상 아무래도 비슷한 글들이
많이 올라올 수 밖에 없으니
그냥 참으시던가 무시하세요^^

못하시겠으면 그냥
여기 탈퇴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장가까운사람 동의 못얻을거면
안하는게 좋지않냐는 마징가님 말처럼요^^

OP
1
2019-08-18 17:00:52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글 죄송합니다
글 삭제 방법이 따로 있나요

1
Updated at 2019-08-18 17:01:29

그냥 일종의 너스레죠.  

 

공부 잘하는 애들이 "나 공부 X나게 했기 때문에 시험 잘 보는 거야" 라고 하지 않죠. 

시험 보기 전에는 "아 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이러고 시험 잘나오면 "운이 좋았네~" 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저도 미혼이 후배들이 청첩장 주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라고 농담합니다. 제가 결혼 생활이 진짜 불행해서 그렇게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최근 들어서 자제는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얘기하면 다큐로 받아들이는 분들도 계셔서요.  

2019-08-18 17:13:32

가장 공감 ㅋㅋㅋ

Updated at 2019-08-18 17:09:09

상남자가 보기엔 그렇게 보일 수 도 있겠네요. 징징이처럼 징징짜는게요. 하지만 '우리 와이프가~''우리 내무부 장관이' 어쩌고 하시는 분들이 보통 서로 더 존중하고 배려해 주는 부부가 많더라구요. 그냥 공감을 얻기 위해서, 재미를 위해 과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거슬리면 패스하세요~^^

OP
2019-08-18 17:09:52

너스레 공감이 가네요ㅋ
여러 취미를 해봤지만
유독 여기에서 와이프 소리를 많이들어서
적어 보았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 말씀 드리고 적었습니다ㅋ제 글에 비판하시는분들도 그 분들 생각이기 때문에 인정합니다ㅋㅋ

2019-08-18 17:13:57

발언이 공격적이시군요

2019-08-18 17:14:20

와이프가 명품백에 미쳐서 시도때도 없이
커뮤니티, 쇼핑몰보고 있고 님 몰래 백사서
트렁크나 집 어딘가에 숨겨놓고 또 사고 또 사는데
이해해주실 배포를 가지신 분이시길 바랍니다

1
2019-08-18 17:16:11

가입일 96일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가입일의 과학(?)을 다시금 느끼고 갑니다.^^

Updated at 2019-08-18 17:21:44

ㅋㅋㅋ...역시 과학적...

오해의 소지라 ㅎㅎㅎㅎ 한참 웃고 갑니다.

2019-08-18 17:23:41

생각의 자유는 존중해 드리고 싶습니다만
다음에는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스니커톡에 와이프 와이프 와이프 하시길래
뭔 신발인가 했네요

OP
2019-08-18 17:27:26

신중하게 글을 써야하는데ㅋ

2019-08-18 17:27:31

'지극히 개인적으로'라고 글을 시작하셨네요. 그럼혼자 생각하고 말것을 게시판에 회원님들을 싸잡아서 거론하는 이런글 쓸 필요가 있나요? 풋셀에서 불쾌한 글을 오랫만에 보니 기분이 않좋네요.

2019-08-18 17:28:33

와이프 눈치보면서 물건사는 시절이 있었지요 

그때는 싫고 짜증난적도 있었지만 그때가 그립습니다.

지금은 뭘 사도 관심(건성 건성) 안 가져 줌니다.

와이프 눈치 보면서 신발 사시는분들 화이팅 입니다. . . . 

 

OP
2019-08-18 17:29:08

그니깐요
글을 보고 기분 나쁘신분들한테
사과드립니다

OP
2019-08-18 17:31:31

탈퇴하고 풋셀 안하겟습니다

2019-08-18 17:32:37

안녕히 가세요 멀리안갑니다

2019-08-18 17:40:56

개인적인 생각 존중합니다
윗분 댓글처럼 너스레 겠죠
이곳도 사람들이 모여서 꾸린 곳이니 이생각 저생각 다 다르겠죠 그냥 다르다고 생각해주세요~ 좋게봐주세요

2019-08-18 17:44:43

학창시절 그렇게 신고 싶어하던 조던을 성인이 되서 좀 여유있게(?) 신게되는 시기가 지금의 3~40대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그렇고 3~40대 분들이 많다 보니 내무부장관님 이야기가 많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운동화 좋아한다고 하면 신발 좋아하시는 분들 아니면 대부분 주변분들께서 희안하게 보시긴 하십니다. ㅎㅎ 어쩔 수 없죠. (가끔 나이 값 못한다는 소리도 듣긴 합니다만 뭐 그건 개인적인 부분이니 ㅎㅎ) 

 

어찌보면 겨우 운동화인데 한달에 몇개씩 사들이니 눈치를 안볼 수는 없겠죠. 그래서 게시글에 와이프, 내무부장관님 글이 올라오는건 어느정도 맞지 않나 싶습니다.

 

커뮤니티 성향에 따라서 활동하는 나이대가 다르니 주류의 나이대에는 비슷한 환경을 가지신 분들의 글이 올라오는 경향이 크죠.

 

사진쪽 갤러리만 보셔도 풋셀에서 가장 많이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의 나이대나 생활 환경이 보이실꺼예요.

아기 아빠 사진들 보시면 당연히 내무부장관님 눈치 제일 많이 보게 되는때니까요.

 

저는 오히려 다른 커뮤니티를 다 버리고 여기로 터전을 잡아버렸습니다. 풋셀의 분위기 지금의 저에겐 너무 좋아서요.

2019-08-18 17:46:09

한정된 수입으로 가정을 꾸리고 생활을 해야하는데 취미생활에 돈쓰는거를 눈치를 봐가면서 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하네요.
비슷한 취미에 연령층이 비슷한 분들이 많으니 서로 푸념하고 위로받는 느낌으로 적는거니 그냥 그려려니 해주세요^^
결혼하고 아이 태어나면 거의 비슷할꺼에요

2019-08-18 17:54:02

탈퇴했습니다 여러분~ 댓글들 그만다셔도 될거같습니다 ㅎㅎ

Updated at 2019-08-19 10:28:11

비회원으로 들어와서 댓글 보고 있겠죠 ㅎㅎ

 

글지우고도 ㅋ 남겨놓는거 보니...

너스레 떠는 유부남한테 신발 사기 당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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