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기다리다 지를 걸 후회되네요

프로그는 진짜 카드할부말고는 장점이없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구매자는 별로 이득이 없는 어플 같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할부로 할수 있는것 빼곤

백단위 가는 비싼 신발 확실하게 정품으로 사고싶으면 쓸 만 합니다
검수하는거 보니까 어지간한 구매루트중에는 제일 가품걱정 없겠다 싶네요

수수료가 쎄니깐.

장터가격보다 10% 정도 비싼 것 같아요.

어차피 그곳 사용하는 사람들 죄다 풋셀할태니깐, 구매글을 그곳가격보다 10%정도 낮게 올리면

연락오지 않을까요? 

제가 그곳 사장이라면 수수료를 확 줄일 것 같아요

출금수수료는 올리겠지만요.

제품이 발매하면, 발매일 기준으로 1주일간은 수수료를 안받거나 만원 정도로 낮출 것 같고요. 

규모가 커져야할 시기에 매출을 보려하니

런칭하고도 제자리 걸음 같아요.

비교대상이라 할 수 있는

중국어플은 발매일 전에 수수료를 대폭 낮춰서

얼리캅을 확보해서 홍보를하고

발매후 수수료 이벤트를 해서

유통과 시세를 잡지요.

스탁엑스도 초창기에는

쿠폰이나 이벤트를 많이했어요.

판매시 수수료1불, 1% 이런거나, 신규회원 구매할인 등등

그러다보니 괴물이 되었지요.

자체 물류창고, 각종 트위터들과 연계해서 시세로 장난치는 등

그곳은 중간과정은 생략하고

결과만 보고 일을 하는것 같아서 안타깝더군요

저도 몇번 주문해 봤는데..
정품을 안전하게 살수있다 라는 한가지만으로
가치가 충분 하다고 생각해요..ㅎ;많이 느리지만
사시고 좀 오르면 기분 좋겠지만 내렸다고해서 너무 억울해 하진 마세요..정품 사셨자나요..

프로그 매물이랑 개인 매물이랑 가격차이 얼마 안나는것도 있어요 그리고 구매자보다 판매자한테 단점이 더 많죠 구매자는 판매자가 거래파기만 안하면 되는거라

구매금액에 수수료까지 내면 가격이 싼곳은 아니네요.

그래도 마켓 시세보다는 저렴해서 구매했었습니다. 원래 오래 걸리는 거면 마음을 비우고 기다려야 겠네요

비싸게 팔아서 더 적게 받는... 정가품 시비를 벗어날수 있는것 빼면... 금전적으로는 판매자 구매자 모두에게 손해죠. 뭐 정가품 시비 벗어나는게 정신적인 이득은 크긴하지만요

저도 그곳에서물건 몇개 팔아봤지만, 좀 까다로운 제품의 경우에는 검수만 6일 정도걸리더군요.

판매자랑 구매자 모두 속터지는데, 무슨 검수를 6일씩이나 하는지,,,,,,,

유저(고객) 입장에서의 편의는 크게 고려하지 못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웃오브스탁 이란 곳과 프로그가 서로 다른 업체인데 같은 정품 감정사 및 팀이 검수를 한다고 광고를 하는 것 보고 유명 검수자가 몸이 두개도 아닐테고 그렇다고 그 외 나머지 팀원들 실력 까지 제가 믿어줄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둘 다 이용 안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에서 제품이 왔다는건 내가 바가지 썼단 이야기고

프로그에서 제품이 취소되는건 떡상했다라는 뜻이라고...ㅠㅠ

맘편하진 않지만 마켓 거래가 싸고 빨라서 더 선호합니다..

유투브에 검수과정 올리던데 사실 유저입장에서 우회해서 구매할수있는 루트가 많아서 이용안하고있습니다. 검수과정이 느린건 업체사정이구요 사실상 너무 비싸요.... 카드결제 빼고 별 매리트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직구를 하도 하다보니 기다림에는 익숙한데
저는 그것보다 판매 거부를 몇번 당해서 기분이 참.
사람들하고 서로 연락 주고 받기 싫을때 판매 올리는거 말곤 잘안쓰게 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