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4 살포시 공개 ~~
혀는 왜이리 크게 만들었나.....
만들다 짜증나서 그만둔 것 같은 느낌입니다..아디다스 시그니처보다 예전 나이키 줌크루세이더줌런더원 신을 때가 더 나았던 거 같아요..개인적으로 투박함보단 슬림한 걸 좋아해서 그런거 같은데 하든 시그니처는 1탄 이후론 뭔가 좀 아쉬웠는데 4탄은 불호네요..
하든 1-2-3는 부스트도 많이 들어가고 경기 뛸 때 참 좋다는게 느껴지던데 4는 부스트가 없는 건가요? 아디다스시절 코비의 솔(sole) 같이 생겼네요 디자인도 많이 성의 없어보이고요 기대 많이 했는데 쩝..
부스트폼 대신 스트라이크폼을 썼다고 합니다.
댓글 잘봤습니다 말씀하셔서 찾아봤는데 아디다스 미드솔에 장착되는 새로운 폼이더군요 과연..
농구화는 많이 밀리네요
BYW 디자인큐를 따르는 모델입니다! 스트라이크폼은 넥스트레벨에 사용되고 꽤 괜찮은 평가를 받은걸로 아는데 하든의 맘에도 들었나보네요
부스트 폼의 최대단점은 무게죠. 하든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단순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가면서 가벼운 신발을 추구하는것 같은데, 이번 시리즈에 부스트 폼을 스트라이크 폼으로 교체하면서 발전되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디자인도 하든 3에 비하면 훨 낫네요 ㅎ
라이트 스트라이크 폼 엄청 만족하는데 디자인도 제 취향이고(못생긴게 편하다는 선입견) 기대됩니다-
혀는 왜이리 크게 만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