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라이드 러닝해보신 분 계신가요?

나이키가 자선기업도 아니고 한달 써보고 중고품을 리턴하는 제도가 있다구요?

예전에 루나에픽에 한정하여 한달 트라이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자선기업은 아니지만 런닝하는 사람한테는 자기 발에 맞는 신발을 찾는건 중요하니까요 최근에 프리나 페가수스 신어보고 한달안에 환불하거나 다른 모델로 바꿨어요. 부상 안입는게 제일 중요하죠. 런닝화랑 테니스 라인 중에 그런 게 되는 제품이 좀 있어요. 

https://nike-breeze.zendesk.com/hc/ko/articles/360000011453-%EB%B0%98%ED%92%88-%EB%B6%88%EA%B0%80-%EC%95%88%EB%82%B4

사용한 제품이 불량품이 아니고서야 환불 가능하다는게 어떻게 가능한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나이키 정책에도 사용한 제품의 단순변심은 반품불가라고 되어있어서요.

Jun-p 님 말씀대로면 평생 신발 공짜로 한달마다 바꿔신을 수 있다는 말씀인데 신기해서 여쭤봤습니다.

방금 나이키닷컴에 전화문의했는데 그런 제도는 현재 없다네요 ㅎㅎ

아마도 한국 나이키와 미국나이키가 그런 점에서 조금 다른 정책이 있다는걸 제가 몰랐던 것 같습니다. 제가 혼란을 드린것 같네요.   

아아 미국분이셨군요~ 역시 본토 클라스 어디 안가나봐요...

아닙니다 미국에 있지만 한국인입니다. 예전에 한국에 있는 친구한테 그렇게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후에 정책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