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1 너무 사고싶지만..

로우부터 입문하시면 됩니다
블랙또

어떤 조던1 이냐에 따라 다르겠네요. 

조던1 핑크 컬러(크림슨이었나?)는 정가이하로도 구할수 있으니까요.

브래드나 시카고급 이상을 노려서 그러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전 조던1과 저의 상성때문에 몇번을 망설이고 있는데...ㅜ.ㅜ

조던1을 조던1 스럽게 잘 신는 분들 보니, 앞서 말한 정가 이하의 그 핑크 칼라 조던1도 

엄청 이쁘더군요. 남자는 역시 핑크!!! 

한번 고려해 보세요. 

리셀은 비싼건 예전에도 비쌌고 지금도 비싸죠. 지금은 좀 더 구하기 힘들어졌다는게 맞긴 맞는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요즘엔 비주류 조던이나 커스텀으로 갈아타기 시작했어요. 그 리셀가격이면 지금은 커스텀을 해도 더 이쁘게 할 수 있으니까요.

ㅋㅋ 조던 1 전부 리셀로 확보했네요.
인연이 없으면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비주류 컬러중에 이쁘고 가격착한것들도 많은데
입문용으로 싼걸로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

조던1은 나이키가 망하기전까지는 계속 나올껍니다. 리셀하기 싫다면 계속 기다리는 수 밖에 없지요.

 조던1 블랙홀에 한걸음 다가오신것 같아 환영합니다^^

대신 통장은 잘 지키세요^^  

정가에 구하고 싶으시단 말씀인데...ㅎ 그렇다면 드로우에 당첨되는 천운을 타고나시거나~ 최소1박2일 캠핑정도는 하셔야 가능합니다~~ 둘다 힘들면 리셀말곤 답이없습니다 ㅎㅎ 전 1이아니라 조던 입문자체를 리셀로 시작해서 갖고있는 신발에 대부분이 리셀입니다 ㅎㅎ 하지만 그신발들을 정가에 못샀다고 억울해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ㅎㅎ 리셀로 삿더라도 그만큼 충분히 이쁘거든요^^

무려 3년 전에....

요놈 사서(얜 드로우 따위 없었습니다.)

잘 신고 있습니다. 이번에 블랙토 로우 너무 사고 싶어서 지르고, 12월에 줌에어 들어간 놈 나온다 해서...지를까 고민중이에요. 근데 살라믄 이놈 처분해야 되는디...고민입니다 ㅎㅎ 

조던1 가격이 폭등한게 중국에서 짭미더머니가 방송된 이후였는데 그게 1년 정도 전이었거든요...
조금만 더 일찍 입문하셨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나코만 노리지 마시고 여기저기 외국사이트들도 노려보세요. 제가 가진 조던1 반은 나코에서 샀고 반은 물건너 비행기 타고 왔습니다.

내년까지 기다리세요ㅎㅎ
이번년가을,겨울,내년봄
브레드를 시작으로 시카고 블랙토, 옐로우,퍼플토 출시 예정인걸로 알고있습니다ㅎ
존버!

저도 비슷한 입장에서 계속 리셀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번에 옵시디언을 구했어요
언젠간 좋은 기회가 올거에요:)

음..

한번쯤은 물꼬가 팍 터질때가 옵니다. 분명히 와요.
조던11 스페이스잼 가지고싶어서 직장 동료들이 드로우 넣어줘서 직접 넣은 해외드로우 포함 20번 넘게 도전했는데 한개도 안되었거든요.
그러다가 작년? 제작년??에 조던1 나름 굵직한것들 몇개온라인 선착구매도 해보고 맥스류 라플도 되고 이지 라플도 되보고 워더스픈도 되보고..그렇게 파란만장한 1년을 보내고

다시 가뭄. 아무것도 안되고 있습니다. 완벽한 제로. 대신에 진짜 가지고싶은 신발은 수량정보 보고 당일 아침일찍 줄서도 되겠다 싶은건 쉬는날이랑 맞는다면 가서 줄도 서보고 했어요.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힘들긴 너무 힘들더라구요 ㅎㅎ

다급해하지 마시고. 어차피 이 신발 지나가면 더 좋은거 또 나옵니다. 해볼만 한것부터 도전해보심 됩니다!

몇년 전엔 매장가면 막 쉐도우 굴러다니고 그랬는데...옵시 때 보니 이 지방도시에도 1의 인기가 상당한거 같습니다...

전 그래서 로우나 미드만 사고 있습니다

운인것같습니다,, 블랙토 극미중고를 38에 구했었습니다 이 풋셀에서요
아 몇년 전 아니고 고작 3개월 전입니다.
매물을 계속 노려보심이,,

쉐도우도 이뻐요

작정하고 좀 몸고생하면서
캠핑하면 다 되긴합니다.
저도 3켤레정도는 그렇게샀네요.

 게토레이 아울렛 갈 때 만해도 할 만 했는데, 요즘은 이게 뭔가 싶어서 정떨어졌어요.

 저도 노조던으로 시작해서 어찌하다 보니 사틴 블랙까지 구해지더라구요 물론 리셀아닙니다

세상은 넓습니다

직구가 오히려 정발보다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