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거야 두꺼운 양말을 신든 헬스장 갈때만 신든 해서 신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신었을 때도, 지금도 역시나 왼발쪽에 무언가가 뒷꿈치랑 아킬레스건 사이를 계속 찌르는느낌이라 걷는게 불편해서..지금 집 도착해보니 피가 ㅋㅋㅋ큐ㅠ 나이키의 퀄문제로 제것만 이런건지 다른분들도 신다보면 발 좀 아프다고 하시던데 다 이런건진 몰라도 맘에 드는 신발인데 아쉽습니다. 걷고뛰질 못하는 런닝화라니..
네 맞습니다 ㅎㅎ 뒷축 적응되면 괜찮은데 이 나이키색이들이 런닝화도 아닌 그냥 고물이에요
열심히 신어줄랬더니 순식간에 애물단지네요 ㅋㅋㅋ...
??? : 디자인이 먼저다!
디자인은 참 맘에 드는데말입니다 하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런닝이나 그냥 운동용은 프리런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냥 검증된 런닝화 살 걸 그랬네요 ㅠ 하필 사려는데 발매소식이 눈에 띄어서리..허허
윽 가끔 그런 신발들이 있더라구요 ㅜㅜ 다른신발이긴 한데 저같은경우에는 한참을 구겨 신고 다녔습니다.
구겨신기라..허허 이게 또 어퍼가 흐물텅해서 뒷부분 그 아픈데가 뒤꿈치를 안잡아주면 신고다닐 수가 없어요 ㅋㅋㅋ큐ㅠ
리액트 엘리먼트 55는 런닝화가 아닙니다.NSW 카테고리의 라이프스타일화이기 때문에 런닝 상황은 배제하고 설계되었습니다.
앗.. 그렇군요. 신알못이라 그냥 리액트라 편안하다. 가벼워서 뛰기좋다 이런 글 보고 제멋대로 착각을 했나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87적응하는데 물집 잡히고 난리났던 기억이 있네요. 발에 신발이 맞춰지면 편하지만 맞춰지기전까지 발이 고생해요. 오래 신을건 못되고 마트나 마실용으로 딱인거같습니다.
55나 87이나 저는 이쁘다고는 생각하는데
신으면 뒤발목쪽이 긁혀서 도저히 못신겠더라구요.
저랑 안맞는듯..
리액트류는 대부분 신고 뛰지 말라고 경고문 써있었던거같은 기억이 ..
제가 어제 집에서 맨발에 신고 집구석 돌아다녀봤는데 괜찮던데 사람마다 다른가보군요..
네 맞습니다 ㅎㅎ 뒷축 적응되면 괜찮은데 이 나이키색이들이 런닝화도 아닌 그냥 고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