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각해보면 운이 좋은거 같습니다

아 제가요?
20년 정도 신발병자 생활하고 있는데
그렇진 않습니다
제가 갖고 잇는 신발은 다 사랑스럽지만
시세가 오르면 더 기분 좋은 정도에요
굳이 까칠하게 댓글 다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너무..예민하신거같은데요?

시세가 상당히 중요한 덕목입니다
요즘은
예전이라고 뭐 안중요한것도 아니엇구요

맞는 말씀이세요
요즘은 명품 브랜드도 그점을 충분히 인지하고있고 그래서 슈비똥 같은 콜라보도 나오는 거 아닐까요?
리셀가는 단순히 콜렉하는 사람들의 열망 뿐 아니라 그 브랜드의 가치로도 평가되고 있는 요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리셀업자들도 생기고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새로운 산업이라고도 볼수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저희같은 덕질러들에게는 안타까운 현실인거죠 ㅎㅎ

맞아요맞아요
신발이 뭐라고 이런 감정을 갖나 싶다가도
어떤놈이든 들여놓으면 행복해지네요 ㅎㅎ

명작이죠
그래서 사용하는 아이디입니다 ㅋㅋ

와 이정도면 염장이신건가요? ㅋㅋ
사실 일하랴 애들보랴
오프라인은 거의 하지못해서... 라고
위안해봅니다 ㅠㅠ

뭐 가정이 있으시면

저같은 솔로 총각이야..ㅋㅋ

솔로시라니 더욱더 부러움을 감출수가 없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결혼생활 12년이 인내심 증강에 도움이 되는거 같네요 ㅋㅋ

행복한 스니커 생활하자구요 함께:)

아....아... 생각이 짧았네요
반성하겠습니다

6년....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도 리셀이 대부분이네요 ㅠㅠ

빅럭키 아닌가요? ㅋㅋ

그렇죠 ㅎㅎ 마음을 비우고 부턴 되더라구요

아직 말끔히 비워내지 못한거군요 전
법륜스님좀 뵙고 와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