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제 그만...

올해는 본격적으로 스니커에 빠져서인지가지고 있던 게임기도 팔면서 엄청많이 사고. 대신에 있던 것 처분하고

 어떻게든 확보한 공간 안에서 취미 생활해보려고 발버둥 치는 중입니다.

올해 마지막 목표는 조던 11 브레드 였는데 역시 나코가 안줘서... 대신 리셀로 하나 구했습니다.

이게 배송오면 사무실에 짱박아뒀다가 적당할때 집에 델고 가야죠...

작년 콩코드도 드로우는 떨어지고 캠핑은 아파서 못갔고 리셀로 비싸게 구했었습니다.

나중에 물량 더 풀리고 가격이 떨어졌을때랑 가격 차이가 많이 났었는데 그때는 초보라 

시장 돌아가는 것을 잘 몰라서 저지른 실수였네요 ㅎ

브레드도 캠핑 나간다면 집사람한테 맞아 죽을 지도 모르고 온라인도 구한다는 보장이 없어서

시원하게 리셀로 좀 더 주고 지른 겁니다. 이제 올해는 이걸로 끝이야.. 하면서

물론 조던4 왓더랑 지드래곤 포스 해외 라플 넣어놓은건 당첨되는 그건 어쩔수 없는거지만요 ㅎㅎㅎ

그리고 아마 이런 글을 써놓고도 12월에 염장갤에 글을 올리는 제가 상상이 되긴 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