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350 예힐 yecheil 디자인

스니커톡 게시판이 조금 과열된 감이 없지 않아 있는 듯한 느낌인데 쉬어가는 느낌으로 예힐 디자인을 보면서 조금 식혀보시지요(물론 제껀 없습니다)
어퍼는 푸른빛, 붉은빛이 감돌고 나머지는 스카치가 가미된 트리플 블랙같아 보이는 녀석인데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이전 지브라 패턴, 민무늬 패턴에서 탈피해 스태틱부터 이어온 계보로 이어져오면서 뒷굽에 달려있던 손잡이를 뗀 것이 신의 한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350은 날렵한 느낌을 내려했지만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던 것 같은데 마음에 드네요 이번 녀석은ㅎㅎ 중국매미라는 닉네임이 붙은 건 참 웃기지만요ㅋㅋㅋㅋㅋ
여튼 전 마음에 듭니다 디자인!!
개인적으로는 이지 500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