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야ㅠ 같은 종류면 사이즈 좀 맞춰서 만듭시다.

스니커 작년 말쯤 다시 입문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이 사이즈였습니다.
정사이즈 찾는데도 좀 걸렸고 그 사이에 잘못
산 신발들 다시 팔고 맞는 사이즈 사는
삽질로 돈도 좀 날렸지요.
이제는 대충 뭔 사이즈가 맞겠다는 알겠지만
같은 종류인데도 사이즈감이 널을 뛰는데다
사람마다 발모양도 다르니 이게 크게 나온건지
작게 나온건지 감도 안오고요.
이번 이지350도 반업으로 사다가 클화는
넘 널널했고 트블은 리셀로 반업을 못구해
일업으로 샀더니 낙넉히 맞고...
이즈릴도 사이즈가 없어 반업 구했더니
넘 죄어 발이 좀 저린 느낌? 그래서 반품 요청
했구요. 예힐은 일업 주문했는데 이건 또
너무 크지 않나.. 걱정도 되네요. 조던류야 크게
사서 끈 묶음 되는데 얘는 니트라 그런가
사이즈 맞추기 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