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조아저씨네 992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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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14:08:16

 

제가 10년전에 샀던 가격입니다ㅎ

아직도 이멜이 남아있네요

일단 조아저씨가 워낙에 맘이 좋으셔서

가격을 후려친것도 있는데 복각판 가격을 보니 씁쓸하군요

 

참고로 저 신발은 칠년정도 버티고 가수분해가 시작되어서 버렸습니다ㅠ

아직도 쌩쌩하게 보관중이신 분들도 계신것같은데 이것도 뽑기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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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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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14:33:46

아울렛에서 50불이였어요

 

거기에 10%도했었구요

 

그때도 10년전이였습니다.

OP
2020-01-22 14:35:51

조아저씨도 나름 장사속이 있으셨군요ㅎ

2020-01-22 17:48:31

ㅋㅋ장사속이라뇨ㅋㅋ이젠 비싸질만도 하죠ㅋㅋ
조아저씨는 변치않고 착합니다ㅋㅋㅋ

각설하고, 저는 뒷꿈치부분이 다 터져서 와이프가 버렸습니다.
991~3의 고질병인거 같아요ㅎㅎ
다 그부분이 터져서 바꾸고 바꾸고를 반복합니다.
그런데 이젠 그만 신을려고요.
좋은신발 편한신발,이쁜신발이 너무 많아서ㅎ

Updated at 2020-01-23 04:27:18

이게 그렇게 비싸게 살만한 신발인가 싶기도 함요

저도 10년전쯤 44불 주고 샀었고 

이거 살때만 해도 널려서 아는애들한테 이거 잡스 신발 유행이라고 했는데도

안사던 놈들이 수두륵 했었는데 ㅎㅎㅎ  근데 이거 발매한다고 비싼가격인데도 사는거 보면 신기하네요

 

 

잘신고  한국에서 세탁하고 놓고 갔는데.. 갈때마다 신으려고  사촌형이 그냥 버렷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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