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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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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30 04: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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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6 16:18:37

정가품 구분을 못하는데 검수팀을 가시려는 이유가 있으신거면 도전해보시죠. 그런데 딱히 추천하긴 어렵겠네요.

OP
2020-01-26 16:25:21

터무니없고 단순해보이겠지만 그냥 단지 신발에관련된 일이니 지원을해볼까 하는것입니다ㅜㅜ

2020-01-26 17:28:32

취미는 취미여야지
일이 되면 싫어하는 게 됩니다.

2020-01-26 17:29:41

구별을 못하면 검수팀에서 안받아주지 않을까요?

OP
2020-01-26 18:03:38

스니커즈 중개사이트들이(아오x, xx파랑같은) 국내에 활성화된지 오래되지않았고 정가품영역도 코비진x님같이 구별할수있는 사람은 국내에 손에꼽을줄 알았는데 이것도 경력직위주일까요..ㅠ

2020-01-26 17:49:28

그런 자리도 한정적이라..
면접 본 적 있는데 관련경험 1이라도 있어야
더 이득인것 같더라고요.
우선 신발 매장같은데서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시작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뭔가 잘 할것 같아서 지원해서 면접까지 봤었는데 현실적으로 열정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것 같아서. 그걸 잘 표현하는것도 중요하고 관련 경험을 쌓아야하는데 한정적이죠. 일단 뭐라도 몸을 움직이시면 보일거예요 화이팅

OP
2020-01-26 18:04:37

면접까지보셨었군요 부럽네요 경험을쌓고싶어도 한정적이라 정말 막막하긴하네요..

2020-01-26 19:11:31

....? 요점이.....?

2020-01-26 21:16:58

바로윗분 말씀대로 ㅋ 요점이 뭔지가 모르겠는건 둘째치고 ㅋㅋㅋ 아무리 짜장면 좋아하는 사람이 중국집에 취직한다한들 ㅎ 싫어하게되는건 한순간이더라구요~~

2020-01-26 23:40:05

그냥신발좋아하시는걸로 만족하시는게...신발좋아하시느분 많이있으시거든요...

2020-01-27 03:29:55

국내에 유명 브랜드의 제조공장이 없을텐데요

2020-01-27 10:58:12

졸업 앞두고 답답한 상황이신거 같은데 힘내시고
신발 쪽 아니더라도 본인에게 잘 맞는 일 찾으시길 바랍니다.
잘 모르는 신입 받아서 가르치면서 키워주는 경우도 없진 않지만 그런 일은 정말 드문 일이라...

2020-01-27 22:39:15

검수직을 하시는 분들은 십수년간 스니커에 취미를 두시고 또한 업으로까지 삼아오신 분들입니다.

코비진스님도 그렇죠.  오죽하면 박스만 슬쩍 열어봐도 정가품 구분이 가능하실 정도라는 말씀까지 들으시니 말이죠. 그렇기때문에 검수쪽으로 취직하기는 힘드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신경써야 할 부분이 정가품의 구분인데 눈썰미가 없으시다고 하시면 특히.. 다만 몇몇 중개거래 플랫폼에서 배송이나 CS관련 직원을 채용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그런쪽으로라도 입사하셔서 하나씩 어깨너머로 배워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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