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주네요... 그저 계속 멍한게 속상하고 억울한 이 기분을 어떻게 하소연을 해야 할지 참 답답했습니다... 저희 둘째 아드님도 조던 신자고 하면 때론 털 달린 크록스를 신는다며 단칼에 거절해버리는 43개월 아드님이 야속하기도 하지만 그 귀여운 맛에 그냥 웃고 넘어가는 아들 바보 아빠랍니다...ㅎ
조던6 검빨을 놓치고 공홈 리스탁을 계속 노렸는데 결국은 구매를 못했습니다ㅠㅠㅠ 아드님이 참 귀엽습니다...ㅎ
OP
1
2020-02-16 09:52:42
어제 제아들도 갑자기 털달린 크록스를 신겠다고 했는데 역시 아이들은 다똑같네요ㅎ 자고 일어나니 기분이 좋아졌네요.앞으로 나올 신발들이 많이 있으니 다시 달려봐야죠.
착용갤에 올려야 하는데 실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