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니커씬에서 분기점이 되는 이벤트들이 몇개 기억나네요

나이키 에어이지가 빠진듯요

서태지
반윤희
?????
칸예


저 스니커들은 아니지만
그리고 gd?

90~2000년 사이에 맥스97 보라에어 빨갱이 리비에라 아시아 은파 은빨 등등등....
맥스95료쿄맥스 흰빨검 흰파검 형광 보라매쉬
도라에몽 올검 3m 등등등....
세이즈믹 남노 검흰 올검 올빽 네델란드 파형
프레스토 id체크 올림픽 남노
우븐 1st 브리티쉬 나카타 후지와라
코르테즈 올림픽
포스 고추장 하늘창 인디 등등등 진짜 전성기 였던거같아요 2000년 이후부터 2006사이
Sb덩크 전성시대였고 97시리즈 레트로되면 진짜 바랄게없는데 리비에라 빨갱이 보라에어 진짜 다 사고싶음 ㅜㅜㅜ

저에게는 오프화이트 더텐, 이지가 최고 절정이였던것 같습니다.

더텐 하이퍼 덩크 인스타 라플 당첨 되었을때 정말 일하다가 쓰러질뻔했습니다.

11탄을 급상승 시켰던  가로수길 훕소울 오픈 이벤트 11브레드 드로우 

1탄을 급상승 시켰던 14년12월27일  조던1 프라그먼트 발매 

2012년에 홍대 와우산 107 NSW에서 Nike Air Yeezy 2가 추첨발매되는 날에 매장에서 상수역 인근까지 줄(라인업)이 이어졌던건 반드시 기억되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 20년대의 새로운 열풍이 불어오겠군요..? 기대됩니다!

국내 신발 캠핑의 최초?격은 사실 04년도 압구정 카시나에서 발매한 에스비 덩크 상하이였죠 국내에 최초로 정식 발매한 sb였기도 했고 저도 전날 저녁에 가서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