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당첨될 것 같은 점심(ft.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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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5:03:28
992가 뉴발 공홈에서 최초 발매되었을때...
선착 성공해서 좋다고 글을 올렸는데, 결제 취소 문자가 왔습니다. ㅜ.ㅜ
그리고 어찌어찌 해서 992를 제 사이즈보다 큰 것을 선착으로, 정가에 구매성공했습니다.
리셀 사이트를 보고, 팔고 동시에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나름 제가 팔려고 할때 분위기는 그렇게 리셀가가 붙지 않아서, 정가에서 두치킨 정도에 정리하고, 구하려고 하니 그 사이 약 반나절 사이에 가격이 확 오른겁니다.
도저히 그런 출혈을 감수하긴 싫고, 또 올해 계속 주기적으로 추가 발매한다고 해서 믿고,
기다렸습니다. 여태까지 계속 광탈....
그 와중에 재발매 시점에 리셀가가 비교적 저렴한 것을 노리고, 오늘 아침에 모사이트를 검색하니,
제 사이즈가 가격이 많이 떨어졌더군요.
납득할 만한 가격이고, 이 정도면 좋아하고 결제를 고민하는데...
왠지 오늘 당첨이 될 것 같은 겁니다.
동생이랑 와이프도 제 사이즈를 넣어줬고,
그냥 그런 느낌 있잖아요? 어쩐지 당첨될 것 같은 느낌...촉....
그래 참자 하고, 좀전에 당첨 유무 확인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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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리바디 올 광탈이네요. ㅜ.ㅜ
부랴부랴... 리셀로 살까 알아보는데 그 사이 가격이 확 올랐네요. ㅜ.ㅜ
도데체 그 망할 될것 같은 촉은 뭐였을까요? ㅜ.ㅜ
블랙프라이데이때 한번더 발매 하겠죠? 블프라고 블랙만 발매하면 이거 완전 나가리인데....ㅜ.ㅜ
아~~~~~~~~~ 망할 촉...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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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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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 어플도 경쟁률 엄청난거 같아요 ㅠ
저도 꽝 993이 최곱니다 ㅋ
2006년에 신었었는데 이게 이리 과열될줄이야
ㅎㄷ 진짜 최고는 992성조기죠 전 구경도
못 해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