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20대가 생각하는 덩크하이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13
  3506
2020-09-27 11:57:50

안녕하세요. 곽석현입니다.

지금은 대 덩크의 시대입니다. 추억의 컬러인 탓에

10대후반 20대 초반 시절도 생각나고

어제 간만에 덩크하이를 받으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마지막으로 덩크하이를 신은게 4년전 덩크하이 홈그로운이었는데

 

 

참 간만에 발을 넣어봅니다. 뭐 역시 그 뒤로 안신은 이유가 있긴하더라구요. ㅋㅋ

 아무튼 덩크나 조던1은 웨이트화로 아주 좋은녀석이기 때문에

헬스화로 잘 신고다닐 예정입니다. 

 

제가 궁금한 사항은

요즘 10대 20대는 덩크하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입니다.

현재 저는 30대 중반이고(여태 얼굴보고 그 이상이라고 생각하셨다면 큰 오산)

저와 동년배 혹은 그 이상의 세대이신분들은 어떤 의견인지 수도없이 들어봤기때문에

묻지않겠습니다. ㅋㅋ

 

로우컷은 편하고 코디가 용이하고 인기템이기 때문에 말하나마나라 빼겠습니다.

하이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고싶네요~

(이미 신어 보신분들도 좋고 신어보진 않았지만 느낌이 어떤거같다 이런것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은 저의 단순 궁금성이지 뭐 어디다 써먹으려고 쓰는 글은 아닙니다.

 

 

 

 

32
Comments
3
2020-09-27 11:59:32

20대 중반이 아니고 30대 중반이요?

OP
1
2020-09-27 12:01:54

그럴리가요. ㅋㅋㅋㅋ

2
2020-09-28 00:59:34
1
2020-09-27 12:00:47

입이 근질근질하네요~ ㅋㅋㅋㅋ

OP
1
2020-09-27 12:0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칼럼으로 남겨주세요. 시작하는분들이 보게끔

2
2020-09-27 12:07:03

중학교 시절 덩크하이, 포스미드를 교복에 많이 신었습니다. 한창 바지 통 늘려서 교실 쓸고 다닐 때라 남자애들이 신으면 하이인지 로우인지 절 티가 안났지만 여자애들 치마에 신는 건 진짜 이뻤던 기억이 나네요. 주말이면 리바이스 항아리 바지, 폴로 반팔에 매칭하는 것도 유행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반윤희 덩크였나 덩크하이 검노가 엄청 유명했던 것 같네요. 그때 학교 여자애 중 한명이 센드헬프를 신고 왔는데 색감이 정말 이쁘더라고요. 한쪽은 흰끈 한쪽은 파랑끈 짝짝이로 신은 멋쟁이였던... 저는 발목 위로 올라오는 신발 좋아하지 않아서 당시에도 안 신었고 지금도 신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지만 센드헬프는 재발매한다면 꼭 갖고 싶습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학창시절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OP
1
2020-09-27 12:10:15

저도 친구들보단 여자들 신은걸 더 좋아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옛날생각나죠. ㅋㅋㅋ

제가 물건받고 친구들한테 사진 보내니 이제는 노노라고 하긴하더라구요. ㅋㅋ

덩크로우나 갖고싶다하고 ㅋㅋ

 

1
2020-09-27 12:19:27

역시... 동안이셨어

OP
1
2020-09-27 12:21:03

ㅋㅋㅋ여기서만 들을 수 있는 얘기아닙니까

1
2020-09-27 12:21:55

인스타에서 좀있다 뵙죠 으흐흐흐흐흐

1
2020-09-27 12:26:16

저는 조던1은 하이가 젤 예쁘고 덩크는 로우가 더 예뻐요. 조던1은 하이도 날렵한느낌인데 덩크하이는 좀 투박한 느낌?이 들어서 발목부분이

OP
2020-09-27 12:44:51

실제로도 투박하고 착용감도
조던1이랑 꽤 많이다르긴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1
2020-09-27 13:42:03

저랑 정확히 똑같은 의견이네요

1
Updated at 2020-09-27 13:05:44

저도 동년배라 여기저기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ㅎㅎ

덩크는 그냥 세일하면 사는 신발. 그리고 그때는 덩크보단 코르테즈를 더 선호했던... 덩크하이를 신을바엔 포스하이를 신겠다 했던 못생긴 신발..ㅋㅋㅋㅋㅋㅋ 이쁘고 몸매좋은 여자애들이 신었던 신발. 그때는 미하라 펌프 스피드캣 포스미드 올백/올검 포스로우 올검 등등등 굳이 덩크하이를...?

요런 정도 아닐까 싶네요 ㅋㅋ 하이는 거의 취급을 안했었죠.

전 그때 플포1/2랑 티맥 신고 학교다녔습니다 ㅋㅋㅋㅋㅋ

OP
1
2020-09-27 13:00:21

 ㅋㅋ저도 아디다스 농구화중 최초로 신었던게 티맥이었던거 같네요.

포스많이신고 스피드캣도 파란스웨이드로 하나 샀었고 그다음엔 덩크, 보드화신고

덩크하이도 두어개신었던거같고 ㅋㅋ 코르테즈 얘기하시니 기억나는게

조인성님이 검흰레더 코르테즈를 신은걸 보고 사고싶어서 엄청 찾았던 생각도나네요. 

2
2020-09-27 12:58:10

개인적으로 덩크로우는 nba선수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카이리 어빙이 자주 신어서 관심이 많았지만
덩크하이의 경우는 아쉽게도 조던1 대체품? 정도의 이미지 밖에 없었네요..ㅠ

OP
2020-09-27 13:01:57

덩크하이는 셀럽들 착샷도 참 뜨문뜨문 가뭄에 콩나듯 올라오는지라

보기도 힘들죠 ㅎㅎ

덮었을때 대체품 맛이 나긴하지만 생각보다 더 다른거같습니다.

의견감사합니다~~

1
2020-09-27 13:50:55

저는 왜 덩크하이가 조던하이보다 좋을까요..ㅎㅎ 저만 역행인지

OP
2020-09-27 14:40:55

각자 취향이죠 ㅋㅋㅋ

저도 바뀌어서 그랬을 뿐입니다.

 

3
Updated at 2020-09-27 14:02:19

 안녕하세요 석현님! 신발을 입문한지는 한 1년 조금 더 된 20대 초반 대학생 신린이의 입장에서 생각을 남겨보려합니다.

  저도 윗 댓글 보비님 말씀처럼 덩크는 로우, 조던1은 하이가 이쁘다는 생각입니다. (조던1은 실루엣이 잘 빠진 반면에 덩크 하이의 경우는 조던1에 비해 투박하고 전체적인 쉐입이 뚱뚱하기 때문 특히 발목부분이 조던1 보다는 통통한 것 같은데 맞는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반바지나 슬림  테이퍼드핏 크롭한 팬츠를 선호하는 타입이 아니고 레귤러와 와이드핏 사이에 기장이 긴 팬츠를 선호하는 편이기에 그런 팬츠와 매치하여 신발을 덮고다닙니다. 

 그러다보니 와이드 팬츠에 덩크 하이를 매치하면 신발에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는 덩크 하이,로우 조던1 하이, 미드,로우 모델들이 거기 같아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도 조던1과 차이가 뭔지 잘 모르시고, 몇몇 친구들도 그러더라구요.) 

 말씀하신 코디 부분에 있어서도 로우컷 모델을 신더라도 신발을 덮어 신는걸 좋아하니 하이라고 해서 코디하기 불편하다는 생각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팬츠로 신발을 어느정도 가리면 로우인지 하이인지 잘 모르기 때문) 실제로 갖고있는 컨버스도 대부분이 하이탑입니다. 오히려 하이탑류가 뭔가 발목까지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덩크하이 착화감에 있어서는 평소 반스와 컨버스를 좋아하다보니 착화감이 나쁘다고는 못느꼈습니다. 물론 반스 컴피쿠시보다는 조금 덜 푹신하고 덜 쫀득(?)한 느낌이지만 어제 착용하고 대략 만보를 걸었는데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컨버스하이탑이랑 비교하면 오히려 발목부분이 푹신하니 느낌도 좋더라구요. 컨버스는 천 소재여서 아무래도 흐물흐물 거려서 신을때 불편했는데 덩크 하이는 딱 형태가 잡혀있으니 신기도 편했습니다! 

 전체적인 저의 덩크하이에 대한 생각은 긍정적입니다. 정가로 덩크 하이를 입문하게 되어서 더 그런 것 같네요. 퀄리티와 마감 부분에 있어서는 비록 많이 아쉽지만 상대는 나이키니 이해가 가더군요....ㅋㅋㅋ 조금은 긴 글이지만 저의 생각을 끄적끄적 해봤습니다. 개인적인 신린이의 생각이고 배고파서 점심먹기전에 후딱 쓰느라 두서가 없긴하지만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석현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XD 

 

 

제 착샷도 하나 남기고 갑니다! 

조만간 착갤에도 처음으로 한번 글 올려보려고 열심히 사진찍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당첨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2020-09-27 13:53:24

혹시라도 더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P
1
Updated at 2020-09-27 14:51:20

안녕하세요. 동순님

저도 신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때는 덩크하이와 조던1을 구분을 잘 못했습니다.

그당시 조던1을 신은 사람은 학교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없었고 덩크는 제법 있었는데

봐도 잘 몰랐죠. ㅋㅋ 아마 저희어머니도 그게 그거아니냐고 하실거 같네요.

그때는 교복바지를 넓은걸 입었어도 지금처럼 덮어 입는 시대는 아니었습니다. 뽐내야

하기때문에 혀를 내놓고 신고 그랬드랬죠. 아마 착갤에 GunT님 착샷을 보면 그시절

스타일로 덩크를 신은걸 많이 좀 보실 수 있을겁니다.

조던 1을 자주 신는 저로서는 예전에도 많이 신었던 덩크하이임에도

발목부분에 이질감같은게 있더군요. 조던 1처럼 감기는 느낌이

아니라 따로 노는 느낌? 그냥 추억을 신는다는 생각으로 신으려고 합니다. 

2~3년전 덩크로우를 아울렛에서 구해 신을 일이 있었는데 그때까지는 퀄리티가 이정도는

아니었으나 올해 덩크 퀄리티가 하이 로우 구분없이 영 아쉽긴 합니다. 사는 족족 마감과 퀄리티가 아쉽더군요.

공장이 바뀐건지 공정이 바뀐건지는 알 수 없으나 문제가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장문에 착샷까지 의견 감사합니다~ 착갤도 자주 올려주세요 흐흐

1
Updated at 2020-09-27 16:01:23

저는 조던1을 신어본적이 없어서 덩크하이의 통통한 발목이 이질감 든다고는 못느낀것 같네요. 시착은 해봤지만 현재 갖고있는 조던1은 없어서 비교를 못하니 아쉽네요ㅠㅠ
이번에 덩크하이 매장수령 후 친형도 신발을 좋아해서 같이 신발을 보는데 형도 퀄이 예전 제품에 비해서 진짜 별로라구 하더라구요.
댓글을 보고 궁금해서 저도 대략 3-4년 전에
고등학교때 구입했던 검흰 코르테즈를 꺼내봤는데 지금이랑은 다르게 퀄리티도 좋은게 확실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거만 신고 축구도 엄청하고 운동도 엄청했는데 아직도 상태가 좋던더라구요. 다른거라면 현재 덩크하이는 베트남 제작이고 코르테즈는 인도네시아 제작입니다. 공장도 달라져서 지금과 옛날에 퀄리티 차이가 나는 것 같기도하지만 개인적인 제 생각에는 가격은 차이가 없는데 퀄이 이래지는건 원가절감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드네요ㅋㅋㅋㅋㅋㅋ 뭐 다른 이유들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한번씩 운동하실때 신발 올려주시는데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나중에 돈 벌면 열심히 신발들 모으고 싶네요... 비록 갖고있는 신발들이 막 엄청나진 않지만 착갤에도 종종 놀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친구들하고만 신발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신발 좋아하는 친구들도 적고 그마저도 그렇게 깊은 대화는 아니여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형님하고도 이야기하게되니 흥미롭고 재밌네요~ 종종 댓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2020-09-27 14:20:44

안녕하세요! 현역 중 3입니다 ㅎㅎ 제 또래의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미 덩크 시리즈는 에어조던처럼 일종의 핫템입니다. 재작년~작년만 해도 덩크는 스니커에 깊은 관심을 가진 친구들만 아는 신발이었는데, 트래비스 스캇 콜라보와 오프화이트 콜라보를 기점으로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신고 매체에 모습을 보이며 특히 로우 모델에 십대들의 관심이 급증했죠. 덩크 하이는 십대들에게 영향을 미칠 만큼 핫한 상대와의 콜라보가 덜해서 그런가 아직은 마이너한 축에 속합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친구들은 정말 좋아하더군요 ㅎㅎ 제 친구들 중엔 덩크 하이 모델만 유독 좋아해 수없이 많은 모델들의 이름을 외우는 친구도 있습니다. 덩크가 이미 충분히 멋진 모델이고 스니커 씬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인 만큼, 로우 모델의 흥행과 같이 트래비스 쑥갓처럼 10대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나 그런 패션 브랜드가 콜라보를 진행한다면 인기는 하늘을 찌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매 경쟁은 치열해지겠지만요????

OP
1
2020-09-27 15:00:42

안녕하세요~ OmgJun0님

저도 중고등학교 사촌동생들이 있긴 하지만 모두다 여자고 이런것에 관심이 없어

사실 물어볼 곳이 없습니다. 원래 길에서 교복입은 친구들이 뭘 신고다니는지

항상 관찰하곤 했는데 코로나 탓에 학생들도 뭘 신고 다니는지 캐치도 잘 안되고

핫한 신발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라는 궁금증도 있었죠. 

제가 학교다닐때도 OmgJun0님의 친구분처럼 특정모델을 다 외우고 다니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세월과 시대에 관계없이 그런 분들은 계시네요 ㅎㅎ

저도 지금은 나이가들어 특정인물이 신은것에 대해 영향을 받진 않지만 제가 어릴적에도

연예인, 패셔니스타들이 신은 신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신발뿐만 아니라 옷, 소품 모두 해당됐죠.

그당시엔 패셔니스타라는 사람들이 꽤 한정적이어서 특정 인물만 딱 꼽으면 다 알겠지만

요즘은 SNS와 유튜브 등 매체의 발달로 접할 길이 많아져 오히려 더 영향을 받는거 같기도 하네요.

 덩크라는 모델은 참 오래되고 멋진 모델이 맞습니다.  어찌보면 구시대 유물일 지도 모르는

덩크하이에 셀럽을 더해서 트렌드한 느낌을 주다보니 10대들에게도 어필이 되지 않나 싶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
2020-09-27 16:18:15

댓글을 읽다보니 석현님 말씀대로 요즘은 SNS와 유튜브 등 매체의 발달이 젊은층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커뮤니티 카페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유튜버 SNS스타 뿐만이 아니라 여러 중개 플렛폼들까지 나오다보니 더욱 스니커즈를 접하기 쉬워진 것 같네요.
핫한 신발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해 하셨는데 사람들마다 많이 다른 것 같더라구요. 누군가는 그냥 현란한거 신었네, 누군가는 리셀가 비싼거 신었네, 누군가는 멋있는거를 신었네, 누군가는 저거 신을거면 팔고 다른거를 사지... 등 다양한 생각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마다 어떤 생각을 하던 내가 마음에 들고 이쁘게 옷과 잘 매치해서 신으면 장땡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도 주변 친구들이 덩크하이 이번에 팔라고 돈도 남는데 뭐하러 신어 했는데 그냥 신경안쓰고 바로 실착해버렸네요ㅋㅋㅋㅋ(심지어 어머니도 신발이 많으니 그냥 팔아라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첫 매장발 당첨이라서 그런지 너무 소중하고 친구들과 형과 어머님이 다들 팔라고 하니까 괜히 청개구리 심보가 들더군요....ㅋㅋㅋㅋ 막상 친구들이 착샷을 보니 이쁘다고하니 기분이 좋네요. 어제 어머니랑 드라이브 가서 잔디밭도 밟고 했는데 어머니도 흰끈으로 바꾸고 신으니 이쁘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 결국에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던 자기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OP
1
2020-09-27 18:48:43

어머니랑 잘 타협도 하시고, 이해를 시키는 부분도 중요합니다.

첫 매장 당첨이라면 신발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의미 부여도 될거에요.

아 그리고 아마 친구분들도 신고싶어 할겁니다. 있는거랑 없어서 못신는거랑은

또 다르니까요. ㅋㅋ

즐거운 스니커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1
2020-09-27 16:20:10

덩크는 로우 아니겠습니까 석현님 ㅎㅎㅎㅎ

아 그리고 동생인 줄(?) 알았는데 저랑 비슷한

30대 중반이시군요!!??

OP
1
2020-09-27 18:50:29

로우는 그래도 어지간하면 좋아하긴 하는대

하이의 경우 사실 많이 가리긴합니다. ㅋㅋ 그냥 컬러봐서

슥 사곤하죠..ㅋㅋ

30대 중반에도 급이...

1
2020-09-27 18:01:26

30대 중바아안? 30대애애애?
귀염둥이셨네요 ㅋㅋㅋ

OP
1
2020-09-27 18:51:13

ㅋㅋㅋㅋ 생각보다 많지않습니다.

40대 쯤엔 스틸박스님같은 바이브를 따라잡도록하겠습니다

OP
1
2020-09-27 23:56:36

아마 대다수는 그렇게 신지않을까 합니다. ㅋㅋ

덩크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발목이 조금은 얇아져도 나쁘진 않겠네요. 

#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