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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의 부정확한 검수 기준과 안일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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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08 08:57:11

안녕하세요.

우선 저도 흔히 말하는 '나코퀄'에 대하여 인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글을 쓰게된 이유는 크림의 알 수 없는 검수 기준과 안일한 (복붙) 대처 때문입니다.

아래는 제가 크림에서 구매한 -구매여부 묻지않고 검수 통과한- 신발들입니다.

 

 

 

 

 

 

 

 

 

 

 

위 사진들보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도 (혹은 나매 게시판 참고) 제가 판매할 땐 검수 불합격이나 구매자 보류를 처리하였습니다.

위 사진들이 나이키 코리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퀄리티'인 점 알고 있습니다.

 

본 게시판에서 그동안 봐온 사례들 및 판매자 입장에서 겪은 크림의 검수 기준이라면,

위 사진들의 경우 크림이 당연하게도 구매자에게 구매 여부를 확인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크림은 제가 구매자일 땐 모두 한마디 말도 없이 검수 통과하였으며, 판매자일 땐 찾아 보기 힘든 정도의 이유로 불합격 처리하더라구요.

 

결론

문의시마다 복붙하는 같은 내용의 답변들과 안일한 대처

그리고 때 마다 바뀌는 부정확한 검수 기준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정신 건강을 생각하며 더 이상 크림을 사용하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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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08 08:57:38

독과점의 문제인데...
이 놈들 점유율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절대 사용 안해야겠어요.

검수를 잘하건
하지 않건 일관성있게 가야 맞는데
너무 괴이하게 일 처리를 하더라고요. ;;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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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8 09:01:32

맞습니다. 

저도 남들의 사례만 보아오다가 이렇게 겪게 되니 큰 스트레스네요.

부정확한 검수 기준도 그렇지만

안일한 대처(CS)도 큰 문제입니다. 전화 통화는 거의 되는 일이 없고

메일 답변은 항상 복붙 같은 내용입니다. 

2020-10-08 10:03:55

검수의 일관성 문제 + 판매자 입장에서 나이키 퀄을 생각치 않은 과도한 검수 + 막상 구매했을때도

이게 검수를 통과한건지 하는 제품이 옴(이건 검수 일관성 문제와 연관)

이러다보니 파는 분들은 당연히 불만이 클거고... 

시세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서 기간은 오래 걸리니 불만이 있을 수 밖에는 없을거 같습니다.

2020-10-08 14:16:39

 형식적일뿐 모델마다 세분화된 SOP 가 있을런지도 의문이고, 아마 검수자가 수시로 바뀌니 스탠다드가 없을 겁니다... 쉽게 얘기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입니다...심지어 그날 검수자가 여친과 싸운 여부도 검수 진행에 반영 될 거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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