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당첨 신발이라 기분 좋아서 자주 신고 다니긴 했지만 그렇다고 막 신지는 않았는데 이상한 얼룩자국이 점점 올라(?)오네요. 만져보면 약간 본드가 마른 것같은 느낌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밟히거나 더러운 게 묻어서 생긴 자국은 아닌 거 같아서 혹시 이런 자국 생기는 이유 아시는 분 있는지 여쭤봅니다.
이런 자국이 몇 개월 전부터 있긴 했지만 그땐 얼룩진 띠가 얇아서 아쉽지만 자연스러운 얼룩이겠거니하고 넘어갔는데 어제오늘 여행가서 오래 신으니 갑자기 얼룩띠가 엄청 굵어졌네요... ㅠ
본드자국 맞는것 같습니다
보통 과하게 본드를 칠하거나
물에닿아 경화되고 온도에의해 녹아
타고 올라옵니다...
아디다스 직물류 스니커즈(이지부스트류)에서
많이 볼수있는 현상입니다.
해결방법정도로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재도색으로 해결이 가능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