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그렇게 많이 넣었는데

ㅋㅋㅋㅋ 저도요 그저 즐깁니다 ㅋㅋ
작년까지는 정말 괸찬았는ㄷㅐ
올해들어 스니커신이 리셀문화로 바뀌며
올해당첨이 와이프와함께 0승입니다 ㅋㅋ
번호를 바꿔볼까도 생각해봤네요 ㅋㅋㅋ
이제는 그냥 놓아줍니다 ㅋㅋ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날이 오겠죠 ^^ 화이팅하세요

요즘은 신발만이 아니라 일반 제품들도 그렇더라고요 ㅠㅠ

작년 12월 부턴 일반적인 제품들도 인기 몰이 한다 싶으면 이미 동이 날 정도가 되었네요 ㅠㅠ

얼마전 M.2 한 제품 싸게 올라왔다고 구입하려고 했는데 이미 품절;;;

일반 커뮤니티에 2~3만원씩 웃돈주고 팔더라고요... ㅠㅠ

다른 커뮤니티에 나이키x스투시 솜바지 드로우당첨됬는데 본인은 그가격이면 안살거같다고 양도받을사람 있으면 연락달라 하더라구요...

댓글이 하나도 없고, 그냥 그글 보고있자니 짜증이나서 '되팔렘 실패하셨네요' 하고 댓글달았더니..
본인은 사지도 않았고 돈도 더받을생각없었는데 되팔렘 취급한다고 대댓글 달길래

아니 무슨 이벤트로 당첨되서 재세공과금 내고 가져오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디자인이랑 가격보고 해당상품에 드로우 넣은거면서, 2시까지 입금안하면 정가에 구매못한다고...리셀가가 5만원원 더 붙었더라 해놓고선 순수하게 필요한분 줄려고 글올린거라 해서 댓글로 설전을 좀 벌였는데...

요즘 스니커랑 스트릿씬은 이해하기 힘들정도의 사고방식 가진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ㅜㅜ
심지어 저 댓글싸움 하는데 저만 비추세례를 받는걸 봐도..과열된 시장에 옆집 똘이네 할아버지도 드로우 넣는것같아요..

물론 과열되기 전에도 나이키는 제게 제로클럽회원증 말고는 준게없지만요 ㅋㅋ

저는 의무적으로 하게 되는거 같네요..
안 될 거 알면서도 항상 줄 거라는 믿음을ㅜ

과열 돼서 ... 구려러니 합니다 ㅠ
거기에 지방러라 공홈 드로우만 바라보고. 안되면 말고. 리셀가 +6 까진 서울 가는데시간 기름값이라 생각하고 어느정도는 고려하고 ...

그래도 집중도가 떨어진게 매주 드로우가 있어서 그런가 3~4년전 응모때랑은 좀 감흥이 달라졌다고해야하나... 이젠 해외라플 열정도 없어졌조 ㅠ 오히려 되면 사고 아님말고 해서 그런가 과거 몰랐던 스니커류도 사고 하이프에만 치중하지않고 스니커즈 자체에 집중할 수 있어 더 좋습니다.


아재가 됐다는 증거겠지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