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또 가격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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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19:22:28

척테일러 올스타 가격이 8,9000원에서
9,5000원으로 인상된다고 하네요 다른 제품들도 대동소이하게 인상된다고 하구요
가격 올리는거야 업체 마음이긴한데 흠...
과연 컨버스 올스타가 그정도 가격 인상요인이 있는 제품인지는 솔직히 납득이 안됩니다
최근에는 아디다스 같은 대형 브랜드에서도
부스트폼이나 니트 소재의 신상 제품들도 반응 없으면 금방 세일 들어가서 10만 이하의 가격으로 손쉽게 살수 있는데... 그냥 캔버스 어퍼에 제일 단순한 벌커나이즈 공법으로 저렴한 단가로 만들어지는 컨버스 올스타가 거의 10만원에? 클래식인건 인정하지만 원가가 의미없는 하이엔드 제품도 아닌데 계속된 가격인상 정책은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모기업이 나이키로 바뀐 영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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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3-04 19:29:00

저는 그래서 척 안사요....
사실 큰 차이도 모르겠는데 몇만원 차이가 나니 그냥 올스타 신어요 ㅠ

OP
2021-03-04 19:32:25

저는 기존에 있는게 한켤레 있긴하지만
(그마저도 불편해서 1년에 1번 신을까말까입니다만 ㅎㅎ) 이제 다시 사는 일은 없을것 같아요 가성비가 너무...

2021-03-04 20:15:54

원가가 얼말까요?? 예전 초창기 매장 가격이 15,000원 인가 18,000원이였는데...

많이도 올랐다...

2021-03-04 20:22:15

전 예전에 스프리스 에서 3.2에 샀던 기억이 나네요

OP
2021-03-04 22:13:00

네 물가상승률보다 더 가파르게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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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20:36:27

근데 진짜 이쁜 신발이고 활용도 좋은데 9.5의 값어치는 절대 아닌데;;
인터넷으로 사면 굳이 정가에 살 일도 없고
많이 쳐줘야 5.9...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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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4 22:17:16

네 클래식이고 패피나 스니커헤드들에게는 머스트헤브 아이템인건 맞는데 가치를 넘어서버린 가격 같습니다
비슷한 제품이 필요하다면 여러가지로 차라리 반스로 가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되네요
최근 트랜드에 맞기도 그렇고 반스는 착화감 개선이라던가 기능성을 가미하려고 노력이라도 하더라구여

2021-03-04 23:39:47

내 학창 시절 컨버스는 18000원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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