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글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당첨됐다고 썼던 글이었습니다 글 수정해서 없네요
묵혀두면 가격 오른다고 쓰셨었는데 크림 말씀드린 이후에 글 수정 싹 해서 볼수는 앖네요

제가 두서없이 적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불편하다니요ㅋㅋ
요즘엔 스니커시장이 과열되서 이런현상들도 생기니 재밌는거같아요ㅎ

제가 쪽지로 조롱했나요?
왜 이렇게ㅡ와전된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말도안되는 리셀가 -> 크림시세가+즉시판매 방법 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드렸는데요

이건 반박해야겠어서 댓글로 씁니다.

원문 캡쳐 해놨는데. "안 팔릴거예요~","추가됐네요ㅋㅋ;;"부분에서 ~,ㅋㅋ 요 두개의 해석 차이가 극과극이죠.

단순하게 리셀하는게 아니꼽지만 이 가격에 팔기 힘드니 크림가서 시세 알아봐라 의 뜻으로 평상 시 별 의미없이 사용하는 ~,ㅋㅋ 일 수도 있고

그 가격에 팔리니? 라고 조롱하고 비웃는 뜻으로 해석 될 수도 있고.

이건 받아 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뭔가 아니꼬워서"라고 시작한 첫마디부터 조롱하고 비웃는 느낌을 받는 사람이 많았을겁니다.

이해가 되셨을까요?
아쉽네요.

그냥 본의 아니게 불편드렸네요. 하면 땡일걸.
굳이 또 반박을.

제가 쓴거 그대로 적어드리겠습니다

저: 이거 지금 크림에서 45에 팔림돠! 70에 파시면 안팔릴꺼에욤
상대방 : 아 그래요?
저: 넵 새거면 앱 까셔서
저: 즉시판매로 크림에 보내시는게 빨리 팔리꺼에요
상대방 : 네
상대방 : 감사요~~

라고 대화가 끝났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과정에서 ~~이거는 조롱했다라는 의미로 사용한게 아니고 그 뒤에 있는 제 말투나 나머지 내용을 줄이는 의미로 사용했을꺼구요.

대화내용 캡쳐해서 인증 가능합니다.

저게 조롱입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제가 두서없이 이야기해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무슨 조롱을 했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솔직히 싫어요 저렇게 한놈만 걸려라식 장사는 당해봤으니까요, 그래서 오지랖 부립니다 저도.
맥스 95 네온도 지금 인증 가능합니다.

제가 두서 없이 써서 불편하셨다면 죄송하지만 조롱했다고 풋셀장터에서 그러냐는 식으로 와전되니 당황스러워서 답글 남겼습니다.

저 아무한테나 시비걸고 그런 사람 아닙니다.

그리고 신발 커뮤 특성상 리셀을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을 봐와서 다 이해하겠지 하고 이기적인 생각으로 쓴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억울한건 풀어야겠어서 썼는데 꼬리가 길게 보였겠네요.

아니에요. 인증 하실 필요도 이유도 없어요.
이렇게까지 애기 하시는거 보면 조롱의 의도는 없었다고 보여지네요.

단, 문제가 되는 부분은 작성자님의 진의와는 상관없이 원문의 내용과 느낌만 놓고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거죠.

이 사람들이 왜 이렇게 죽자고 달려들까? 생각마시고 기분푸세요. 저또한 아무나 시비거는 (그럴힘도 없어요. 살기 바쁜데 무신~) 사람 아녜요.

글 쓰는게 이렇게 힘드네요. 내 생각을 온전히 글로 표현하는게 생각보다 많은 훈련이 필요하네요^^

해프닝이라 생각코 잊어 버리고 굿 밤 하세요

네 죄송합니다 저도 피곤하게 했네요..

깔끔하게 사과하고 글삭하려는데 코멘트가 많이 달리면 삭제가 불가능하기에 억울한건 풀어야겠다 하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이제 더 신중히 활동하겠습니다

본문이 수정되었네요.

수정 전에는 누가봐도, 조롱으로 느껴질만한 내용이었어요. (빈티지님의 의도와 상관없이)

그 외, 보기 흉한 댓글들도 삭제되었네요. ;;;

댓글들은 제가 글 쓰고 풋셀 확인을 안해서 못봤습니다..

생각보다 더 파이어였군요. 죄송합니다

이젠 신중하게 생각하고 쓰겠습니다!

아흑 갑자기 야간..출근명령이...슬픕니다....

아앗..ㅠ 화이팅입니다ㅜㅡ
위추 드립니다..ㅠㅠ

저도 그정도로만 첨언했죠

이거 빨리 파시려면 즉시판매로 금방 팔 수 있을꺼다 이가격ㅇㅣ면 안팔ㄹㅣㄴ다 설명까지 해드렸는ㄷㅔ, 네 이정도도 오지랖이죠.

일단 제 입장을 이야기 하자면 전 스니커 문화에서 이런 말도안되는 리셀문화는 악이라고 생각하고 싫어합니다.
솔직히 배아픕니다 전 당첨 안주고 리셀가 말도 안되게 붙여서 판매하는거 보면 배 아파요. 누군 신고싶어도 못신는 신발을 저렇게 판매하니까요.

그 이후에 아무 일도 없었으면 제가 여기에 올리진 않았겠죠.
저랑 메시지 이후에 크림에서 검수받았다고 글 내용 수정한게 전 정말 에바라고 생각해서 올렸는데
그건 거짓말을 한거니 제 입장에선 어이없어 올린건데 이정도일줄은 몰랐급니다. 제가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은것 같은데 다들 공격적이라 놀랍네요
애초에 한놈만 걸려라 자체가 누구한테 피해주는 행위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본문에는 사과했지만 다시 댓글 읽어보고 이렇게 답글에도 적습니다

어찌됐든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배 아프죠 한놈만 걸려라 당해봤는데..

맥스 95 10만원인가 더 주고 샀었어요 학생 시절인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