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은 시스템 수정이 필요한 듯 하네요.

저것 뿐 아니라 몇몇매물도 뒤에 0하나 더 붙이는 장난질을 쳐놨더군요. 크림은 손놓고 있을게 아니라 수정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구매 과정 이전에, 메인으로 표기되는 가격은 크림에서 충분히 컨트롤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 부분을 넘기는건 사기를 용인한다는 거죠. 플랫폼은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매물이 꽤 있습니다. 개쓰레기 새끼들이에요.

네 그게 좋은 것 같습니다. 숫자가 저렇게 많아지면 식별이 잘 안될 위험이 있어요.

충분히 잘못 누를 수 있는 시스템인 듯 싶습니다. 보완이 필요할 것 같네요.

거기다 컬러가 붉은 계열이라 눈에 띄어서 바로 구매버튼 누르기도 쉽구요.

현 상황에선 크림이 손 떼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정말 비판적인 생각으로는 점유율 먹을만큼 먹었으니 이전처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없다고 생각할지도요.

ui 수정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구매자 판매자 과실을 명시한 적이 없습니다. 플랫폼이 이런 상황을 방관하는 것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있구요.

그리고 방금 하신 말씀은 '사기 당한 사람이 잘못이지, 사기친 사람이 무슨 잘못이에요'와 같이 들립니다.

판매자와 협의하라는 플랫폼의 대응은, 경찰서에서 피해자에게 사기꾼과 잘 합의보라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네요. 최소한 다른 마켓에서는 가격으로 장난질하는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이건 플랫폼 운영이 미흡하다고 볼 수 밖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말씀하신 사기당한 사람이 잘못이지랑 전혀 다른 사례에요

아니죠. 그런식이면 대부분의 사기꾼들에게 면죄부를 주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물론 결제창에서 확인을 했어야하는 구매자의 실수도 존재하지만, 한놈만 걸려라 식의 판매자도 확실히 문제가 있는겁니다. 실제로 판매자는 플랫폼 ui의 헛점을 파고들어 부당이익을 취한거고, 이건 사기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서 '사기당한'이라고 말씀하셨으니, 판매자가 '사기를 쳤다'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중개업체는 가격기재의 오류를 잡아내는 역할도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중개업체를 이용하는 이용자가 최소한 저런 장난질에 피해를 입지 않게 하는게 역할이죠. 이런식의 거래를 허용한다는건 범죄를 허용하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이 문제는 UI의 문제이지 가격기재의 오류라고는 판단이 되지 않는데요.. 물론 터무니 없는 금액은 맞습니다. 근데 가격이야 파는 사람 마음으로 정하는 것이고.. 구매자는 그 금액으로 사지 않으면 되는게 아닌가요??

보는 UI가 혼동될 만한 소지는 있으나 범죄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부풀린 설명같네요. 확인작업 또한 괜히 있는것이 아니지 않나요? 장난질에 피해를 입지 않게하려면 중개플랫폼에서는 UI수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위 문제는 구매자와 판매자사이에서는 정당한 거래라고 보이네요

모르니까 사기지 알고 당하면 사기가 아니겠죠? 하물며 대기업플랫폼이 저 따위로 운영하면 됩니까? 말 그대로 사기방관입니다. 방관? 그냥 한통속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한놈만 걸려라?? 이건 플랫폼에서 충분히 중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대기업에서 골목시장 들어와서 돈으로 다 갖다발라서 작은 업체들 싹 다 죽이더니 역시 개이버 답네요. 

제가 말하고싶은 내용을 정확하게 말씀주셨네요.

요즘같은세상에 약관 다 읽어보지 않아서 피해보시는 분들도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다들 별 내용이 없을거라고 믿기에 쉽게 서명하는거라고 하겠지요.

그 서명으로 인해서 동의한거나 마찬가지라고 피해를 입는 경우도 존재하지않나요?

위 덩크의 상황은 그 점이랑 비슷하다고 보입니다. 결국에는 구매자는 확인절차를 이용해서 금액을 확인했어야 당연한 것이고 중개업체는 봇처럼 처리하든 사람처럼 처리하든 명시된 금액대로 판매절차를 한 것인데 굳이 갑갑하다고 할 필요가 있나요? 

불법증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돈세탁도 가능하겠군요.

맞습니다.
이 건을 취소해야한다는 내용에 얼마전 0을 하나 빼고 올려서 판매한 건도 해결해야하냐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것도 해결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이런 실수나 장난질로 피해자가 생기면 안되죠.

글을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세를 정하라는게 아닙니다. 잘못기재된 가격에 대해선 등록 절차에서 다시 확인하는게 중개업체 역할이라는 거죠. 게다가 빠른배송이면 미리 중개업체에서 물건을 받아놓고 있는건데, 모든 시세를 파악하고 있는 중개업체가 그냥 지나갔다..? 10만 20만 더 올리는게 아니라 뒤에 0을 더 붙인건데, 그 가격을 메인으로 구매하게 만들어놓고 다른 절차 없이 진행시킨 겁니다. 범죄를 용인한거나 다름 없죠.

그리고 '님은 ~하면 어떻게 하실래요?'라는 문답은 의미가 없습니다. 굳이 대답해야 한다면, 다시 돌려보내는게 맞습니다.

잘못 기재된 가격인지 의도된 가격인지 그걸 왜 크림이 판단하나요? 입찰자 마음이죠. 크림이 판단하는 거 자체가 시세를 정한다는 겁니다. 도대체 어디가 범죄에 해당하나요? 범죄라는 말 너무 쉽게 쓰시네요.

네, 가격 기재의 과정에서 판매자의 고의성이 있었다면 업체의 헛점을 이용한 범죄가 맞습니다. 그리고 이런 방법이 통한다면 불법증여가 가능하죠. 이제 중개업체에서 고가의 명품과 시계를 중개하기 시작했던데, 그걸 통해서 우회증여가 더 쉽게 이루어지겠네요.

우회증여는 아직 뇌피셜이잖아요? 증거 있으세요? 여기서 실수한게 크림인가요, 구매자인가요? 누가 봐도 실수는 구매자가 해놓고 크림 시스템 탓하고 여론 조성하는거죠. 우회 증여가 문제면 리셀 자체를 법으로 금지해야죠. 이미 크림에 올라온 제품들은 다 일반인이 봤을 때는 고가품입니다.

여론조성이라.. 그런 단어가 나오면 업체 관계자냐는 말이 나오니 조심하시구요..
그리고 증여가 뇌피셜이라 말씀하셨는데, 저는 가능성을 제시했지 이루어진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읽어보시는 것도...
애프터마켓 리셀에 대해서는 국세청에서 모니터링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리셀자체에 대한 언급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글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구매자가 실수하지 않았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중개업체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안전장치가 있어야 한다는 취지의 내용이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잘 이해해주신것 같은데....;

그러니까 이게 왜 범죄냐구요 ㅋㅋ 어느 법 조항에 걸리죠? 본인부터 본인 글 잘 읽어보세요. 그냥 숫자 한 자리 잘 읽으면 다 해결될 문제를 가지고 무슨 난리인지...

전형적으로 말꼬리잡기 하시는군요. 바로전 논리가 안통하니 주제를 바꾸시구요. 제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은데, 본문과 다른분들 댓글도 잘 읽어보시는걸 권장해드립니다.

참, 댓글은 더 달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우문현답이 되는거 같아서요.

님부터 댓글 그만 달아주세요. 우문현답을 지금 누가 하는건지...

ㅎㅎㅎ

ㅋㅋㅋ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이리 화가나계세요? 

그냥 숫자 하나 잘 못 읽은 사람이 싸지른 글로 시스템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게 참 어이가 없어서요.

뭔가 크게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뭘 이해를 못 하고 있죠?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다분해 보입니다
그냥봐도 이상해서 시스템 수정을 말하는거 같은데요
증거 사진만 그냥 봐도 이해가 안갑니다
낚시 도 아니고
중고차 허위매물 수법이랑 똑같은데요

허위매물이랑은 다르죠. 중고차 허위매물은 비싼 차를 싸게 올리고, 실제로 가보면 그 매물이 없는 게 허위매물이에요. 차 안 사보셨나요? 저건 저렴하게 올린 것도 아니고, 비싸게 올린 거고, 비싸게 올렸으면 안 팔려야죠. 그리고 매물이 없어야 허위 매물이 되는 겁니다. 구매해보고 매물이 없어서 저 판매자가 발송을 못 했으면 페널티 먹었겠죠.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네요.

싼가격 올리고 누르면 비싸게 결제 되는건 그매자 탓이군요

싼 가격을 눌러서 비싸게 결제 된 게 아니고 비싼 걸 잘못 읽어서 구매자가 결제해서 구매자 탓인거죠.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