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스니커마켓

오트리라는 브랜드 어찌 보시나요?

 
5
  6656
Updated at 2022-03-12 14:27:08

과거 미국의 전통있는 스니커 브랜드라며
일부 유튜버, 판매 플랫폼을 통해 계속 언급되어
부각되더니

여러 논란이 되더군요.

미국 브랜드지만 프랑스를 거쳐 지금은 이태리가
주주라는 요상한 이력에
오프라인 매장은 하나도 없다는 특이 사항,


심지어 성조기까지 단 미국 브랜드이지만
스탁엑스에서 오트리 브랜드명을 넣으면
그 어떤 신발도 그리고 모델명도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아는 사람이 없다는 소리지요.


그런데 그런 신발이 한국의 크림에서는
상당히 고가에 매물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20-3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있는
브랜드라고 오트리를 옹호(?)하시는 분들이 말하시던데
실제 인스타 착샷이나 풋셀 갤러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성들은 거의 착샷이 없고 남성들만 간간이 발견이
됩니다.


일전에도 이 브랜드에 대한 폭로 느낌의 글이
옆 카페에 올라왔었는데, 현재는 지워진 상태더군요.

이렇게 의혹과 의구심이 드는 신발 브랜드가 있었나
싶은데,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해 글 올려 봅니다.


32
Comments
2022-03-12 14:23:55

 말씀하시는 내용에 대해서는 정확한 지식이 없어서 말을 못하겠고, 

지인분이 신는데, 개인적으로는 리복 클럽C와 디자인 적으로 겹치는 느낌이라, 

"굳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클럽C 제품들이 콜라보도 다양하고 가격도 좋고, 고어텍스부터 다양한 컨셉까지...

거기다, 리복 브랜드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도도 좋은 편이라... 오트리에 대한 메리트를 잘 모르겠더군요. 

 

다만, 그 지인분 말로는 가죽 질이나, 약간 컬러감에서 오는 빈티지함이 있고, 

소재도, 일반 소가죽 말고, 고트 가죽소재까지, 나름의 감성이 있다고는 하더군요. 

2022-03-12 14:47:00

저도 비이커 매장에서 오트리를 보고 신어본적이있습니다 비이커에 오트리나 프랑스브랜드지만 일본에서 인수한듯한 오르치발 등 그냥 대기업에서 해외에서 조금 준수한것을 가지고오는듯한 느낌인거 같습니다 뜨면 좋고 안떠도 해외수입에 30-40만원 ㄷㄷ 비이커에 오트리말고 40-50대 또하나있는데 매니아층있는 스니커즈이름이...아아 스파워트 도있고 취향차이 나 머 새로운 브랜드 새로운 느낌원하는 패션이면 한번장도 시도하지않을까요

2022-03-12 18:56:36

혹시 커먼프로젝트 말씀하시는건가요!?

2022-03-12 14:49:24

저도 지금은 굳이 라는 생각이 들어요
만일 유명 셀럽이 애착하면 또 모르죠

1
2022-03-12 15:08:11

이쁘다고 생각 하면 신는거겟지만
전 안삽니다 ^^

3
2022-03-12 15:09:38

의혹과 의구심이 드는 신발 브랜드 = 스베누죠 ㅎㅎ

2022-03-12 15:35:51

취향은 존중하지만 브랜드가치가 국내한정으로 고평가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3
Updated at 2022-03-12 15:39:55

인스타 인플루언서란 사람들이 광고 많이 해주더군요. 돈 받고 하는거겠죠? 

디자인은 리복이나 프로스펙스랑 비교해도 그 가격에 왜 인가 싶고. 

브룩스나 살로몬이라고 하면 인지도만 떨어지지 괜찮다고 이해하겠는데...

1
2022-03-12 15:37:25

디자인은 괜찮던데 그돈주고는 안살거같네요 훌륭한 대체재가 워낙 많아서

2
2022-03-12 15:52:22

외국 필라라 생각합니다
무슨 뜻인지는 말 안하겠습니다 ㅎ

2
2022-03-12 15:57:29

개인적으로 줘도 안신을 신발입니다. 길에서 휠라나 스베누 신고 다니는 사람들한테 별 관심 없듯 오트리도 딱 그 정도로 보이고 관심없게 지나칠거 같습니다.

2022-03-12 16:34:09

브랜드가 중요한가요?
본인 선택인데..
이쁘고 맘에들면 사서 신는거고
맘에들지않으면 안사면되죠.
명품도 아니고 근본이니 아니니 따지는게
의미가 있나요?
가품인것도 아닌데..
브랜드가 근본이니 무근본이니
논란이 되는게 이해가안될따름입니다.

OP
2022-03-12 16:43:45

브랜드의 태생을 정통 아메리칸 스니커즈라고
본인들이 내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미국인들은
모르고 한국에서만 열광입니다.

브랜드의 근본 여부가 포커스가 아니라
이 기이한 과정이 어찌 가능하게 되었나가
주목할 지점입니다만...

2022-03-12 17:01:19

오트리 태생은 미국이 맞구요
미국인들이 꼭 열광을 해야하나요?
일부브랜드가 일부국가에서 유행인게
잘못된건가요?

일전에 스베누 처럼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안쓰면 되지않을까요?

참고로 오트리 하나도 없습니다.
오트리 수입원에서 광고를 잘한거죠.
어차피 안사고 안신을 제품을 힘들게 따져가며
이야기해본들 답이나올까 싶네요.

OP
11
Updated at 2022-03-12 17:21:00

미국이 열광을 해야 한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저는 토크라는 이름이 달린 게시판에서 그 본질에
맞게 이야기를 나누자고 한 건데, 다소 신경질적
으로 반응하시는 거 같은데요. 제가 그런 성격의
글을 쓴 건가 자문하게 되네요.

최소한 전세계 스니커즈를 대상으로 하는 스탁엑스
심지어 미국을 그 본사로 두고 았는 회사에서 조회
조차 안 되는 브랜드가 정통 아메리카 스니커즈의
정체성을 내세우는 것도 의문스럽고, 그걸 그대로
믿고 고가의 매물로 거래하는 한국의 상황이 기이
하지 않은가가 의문의 중요 지점입니다.

더 엄밀히 말하자면, 약간의 바이럴에 움직이는
그리고 비싼 가격에 혹하는 다소 비정상적인
한국의 스니커시장에 의구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거죠.

스니커톡 게시판에서 나누기 적절한 주제라 생각
하는데, 이야기하는 게 무슨 소용이냐 하시니
어찌 반응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스니커톡에서는 어디 아울렛에서 신발 싸게 샀다거나
어디에서 응모하고 있습니다 같이 딱히 생각할 거리는
없는 글만 올라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22-03-12 17:00:19

브랜딩이 세련되지 못했던게 제일 큰 원인인것같아요~

2022-03-12 17:16:28

저는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질과 라인은 리복보다 좋습니다.

최근에 독일 쾰른(큰도시, 관광지)여행갔는데

옷 잘입분들은 많이 신습니다.

제가 작은동네 사는데

오트리 신는분 거의 못봤는데

쾰른 오니 정말 많이 봅니다.

리복보다 가격대가 있다보니

대학생은 리복

돈이 있으면 오트리

우리나라에서 30만원? 하는거 봤습니다.

제 와이프 17만원 정도 주고 구매 했습니다.

제 판단에는 그 정도 가치 됩니다.

분명 질은 좋아요.

OP
2022-03-12 17:19:27

유럽쪽의 상황이라든가 이런 걸 제가 잘 모르니
이런 댓글들을 보고 싶었습니다.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2022-03-12 17:21:11

그죠.

저도 우물안 개구리 였는데

쾰른가서 놀랬습니다.

2022-03-12 17:58:46

저도 처음보는 브랜드라 ‘리복 클럽씨처럼 생겨서 가격은 엄청 비싸네…’ 싶었는데 실제로 신은걸 보니 생각보다 셰입이 이쁘더라구요.
요즘 유행하는 필름브랜드나 다큐브랜드처럼 상표만 가져와서 고급 브랜드인 양 비싸게 받아먹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이런 정보전달 토론글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2022-03-12 18:06:10

브랜딩과 마케팅을 잘한거죠 한국에 수입하는 사람들이

2022-03-12 18:45:04

오트리에 반감 가지신분들이 꽤 많은것 같네요.
오트리가 미국 국기 달고 공홈은 이탈리아에 판매처는 거의 유럽이라 저도 의아해서 전에 구글링 좀 해봤었는데요

태생은 미국 브랜드가 맞아요 80년대 미국 국기 달고 나왔었고 오래 안되어 문닫았다가 프랑스인인가에 의해 2019년 다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미국의 향수에 유럽의 제작 노하우를 더해 고품질로 제작한다고 하구요.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검색만 해봐도 게시물 1만건 이상 있고 유럽인들 많이 신고 있습니다.
실제 유통되고 있는 판매처들도 유럽의 여러 편집매장과 이탈리아의 명품 편집 매장도 많습니다.
국내는.. 제가 패션 유튜브 같은건 안봐서 그분들이 뭐라 말하고 있길래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진 모르겠으나 네이버에 검색하면 여성분들한테 인기 있는건 맞는듯 보입니다. 다만 나이키 아디다스 같은 브랜드에 비해 인지도가 없다뿐이죠.
티비에 연예인들도 종종 신은게 보이기도 하구요.

혹시 오트리 제품을 실제로 보고 신어보셨나요?
가죽이나 만듦새가 꽤 괜찮습니다. 빈티지한 무드도 좋구요.
160유로 전후로 가격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메이드인 인도네시아란것에 약간의 배신감이 들기도 하지만 말이죠.

Updated at 2022-03-12 19:45:34

제 컬렉션중 테니스화 스타일이 없어 최근 오트리 구입해 신어 봤는데 괜찮습니다.
조던,이지 색깔 놀이에 비하면 뭐 양반이죠..

10
2022-03-12 22:09:07

저는 제 나름의 기준에서는 원글의 작성자님께서 제기하신 생각이 이해가 되면서도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비단 오트리에 한정해서가 아니라 씬에대한 전반적인 의문입니다.

 

오리지널리티, 히스토리 같은 것들이 존중받는것은 동의합니다만,

그런것이 없다고 배척이나 홀대받아야 하나? 에 대한 것입니다.

 

트랜드는 진짜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생명력의 대부분은 마케팅을 필두로한 일종의 프레임에서 온다고 생각하구요.


스니커, 그중에서도 제일 핫한 조던1으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근본의 13컬러 브레드, 시카고, 로얄, 쉐도우, 캐롤라이나블루, 검흰, 파흰, 메탈릭레드, 메탈릭 퍼플, 메탈릭블루,

메탈릭그린, 블랙토, 뉴트럴그레이 중에 지금 명맥을 이어나가는건 몇가지나 될까요??

그리고 그러한 현 상황이 잘못 나가고 있는걸까요???

 

OG of OG, 근본 of 근본을 존중하고 아끼는 것과

새로운 컬러웨에나 디자인을 무시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가격, 브랜드 이미지, 전반적인 인식 등 모든 면에서요.

 

오트리 스니커즈에 관심이 없어서 이 기회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지하철이나 시가지에서 종종 봤던 신발이더군요. 리복에도 관심이 없어서 리복 어느 라인과 유사한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가격 검색해보고 아~생각보다 비싸네? 그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제 취향이 아니라서 딱히 구입할 것 같지도 않습니다.


유행을 쫒는 분들을 탓할 의무나 권리가  저희에게 부여되지 않았습니다.

말그대로 취향을 존중하며 넘어가면 될일이지요.

랩이나 하는 레퍼놈이 스우시 뒤집어서 만든 기능도 별로이고 퀄리티도 그닥 좋지 않는 신발을 몇백씩 주고

구매하고, 몇십군데 드로우를 넣고 하는걸 이 씬에 있지 않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해시키려 하지 않는것처럼요.

 

그렇다고 글쓴분의 생각이나 의문 같은 것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씬에 대한 애정이 있는 분이 충분히 할 만한 생각, 의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언제부턴가 이른바 오래 스니커씬에 계셨던 분들의 생각이 고여가고 있는것 같다는 것입니다.

패션의 영역에서 고정관념이라는건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생각이 들거든요...

 

오트리라는 브랜드가 더 나아갈지, 아니면 정말 우려대로 브랜딩만 잘 해서 마케팅으로 반짝 하다 끝날지는

지켜보면 될일이고, 선택은 개인의 몫으로 남겨두면 될 듯 합니다.

"그런 요상한 브랜드의 알수없는 신발 살바에 조던1 무슨무슨 모델을 사!!" 라고 하는건

"그돈주고 그걸 왜 사먹냐 그돈이면 뜨끈~한 국밥이 몇그릇인데" 와 같다고 생각해요.

 

땡기면 사먹고, 남들이 뭐라해도 내가 맛있는 음식이 있는법이고

뇌이징이 됬건, 지용이 오빠가 신었건 간에 내눈에 이쁘면 사 신는게 신발 아니겠습니까!!

 

85년도에 10대 초반이었던 카우스, 4살의 권지용, 6살의 버질아블로, 91년도에 태어난 스캇이지만

이쁘니까 신어주는거고, 이쁘고 이슈가 되니까 구입하는거지, 역사와 근본을 따지면서 구입하진 않으니까요.

 

반대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필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복사집 고양이가 되버렸고....

미국 브랜드 스펙스를 인수해 나이키 아디다스와 경쟁하던 역사와 전통의 프로스펙스는 읍읍...ㅠㅠ

 

아무튼 또 길게 글을 쓰긴 했는데....

트랜드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카테고리이다 보니 포용력과 이해력, 그리고 마이웨이를 가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하여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2022-03-13 00:51:59

대박.. 정독했습니다..

Updated at 2022-03-12 22:49:58

전 오트리 스니커즈 한 켤레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유행이 되기 전에, 우연히 알게 되어서 하나 구입했었죠.
아무도 모르는 신발이지만, 신어보니 편하고 나름 완성도도 높고 포멀하게 신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전 최근 몇년 동안의 조던, 덩크 물결에 좀 지쳤었던 것 같아요. 신발은 가끔은 조금 가볍고 단순한 마음으로 선택해도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나하나 살때마다 근본 따지는 건 너무 피곤한 일입니다. ^^

Ps. 이 글을 쓰면서 그새 저는 벨루가 시세를 보고 있네요 ㅎㅎㅎ

2022-03-13 00:50:52

1년동안 눈팅하다 한 족 구매해봤습니다.
그전에는 이 가격이 포스 좀 퀄 좋은거 사고 말지 했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좋습니다.
주름도 거의 안지고 내구성도 튼튼하고 무엇보다 장시간 신고 있어도 불편하거나 열이 오른다거나 하지가 않더라구요
내부도 레더재질이라 땀이 찰 줄 알았는데 정말 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다 좋다 하는데는 이유가 있긴 한 것 같아요

2022-03-13 02:17:41

잘나가서 유행타면 좋죠
거기에 편승해서 사느냐 안사느냐는 소비자 몫이고
매장은 피오갓 매장 찾기가 힘들듯 비슷해보이고요
미국인이 모르는 브랜드 뭐 럭셔리브랜드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 스탁엑스는 등록안된제픔들도 많으니 논외고
근본 어쩌구 하지만 좋으면 사서 신고 아니면 마는거죠

그냥 유행같습니다

Updated at 2022-03-13 02:25:48

제 생각에는 그냥 MCM같은 브랜드라고 생각됩니다. 

 좋으면 사고 싫으면 안사는거죠. 뭐 

어차피 패션은 브랜드 이미지를 잘 만들고 유지하느냐의 싸움이 대부분이니깐요.

 

Updated at 2022-03-13 09:09:56

그래도 브랜드의 가치라는게. 역사도 한부분에 포함된다고생각합니다만.

신발 뿐만아니라, 자동차, 의류,  인간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모든것들이 해당될듯합니다. 

또한 제품의 가격설정에도 브랜드의 가치가 기본적으로 바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보는 브랜드라면, 그래도 깊게 알아보진않더라도, 최소한 해당 브랜드가 어떤브랜드이고 인지도, 등 기초적인 요소들은 알아보고 구매합니다.   선플글중에서..한분이 말씀하셨네요. 스베누 갔다고...저는 거기에 공감이 듭니다..

그 가격이면 차라리 다른 제품이나. 좀더 합리적이고 가치가 있는 제품을 구매를 할듯합니다 

 

2022-03-13 10:39:38

오트리 딴거 다 떠나서 15만원정도에 세일할때

구매해서 신고잇는데 요즘 정말 오트리만 손이

갑니다 깔창 쿠션 하난데 정말 편해요

발볼러로서 발이 굉장히 넉넉하니 좋습니다

쉐입도 나쁘지않고 근본에 대한 문제는 저도 쭉

봣는데 막상 신어보면 정말 좋아요

너무 안 좋게 보시는 분들 많은데

경험해본 입장에선 좋아요 ㅎㅎㅎ

물론 정가주고 산다면 조금 아쉬울 순 잇겟지만요

2022-03-13 10:53:23

1.신발 꽤나 좋아한다는 커뮤니티에서 오리지널리티를 따지지 않는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봐요.

 

2.스베누,필라 욕하면서 오트리는 멋지네? 하는건 잘못된거 같아요.

 

3.타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무시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따지는건 적어도 저에겐 시간낭비 같습니다.

 

4.관심 없어 굳이 찾아보진 않았지만 역사는 필라가 더 오래되지 않았을까 싶네요ㅎㅎ

#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