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LEBRON III QS 모델 실사 및 간단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샤이풋셀러 바이터보입니다.

 이틀전 대만에서 조던4 타투 소식을 잠깐 전해 드렸었는데요.

귀국 하자 마자 리뷰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만든 모델을 우연히 또 구해버렸습니다.

흔히 르브론3으로 불리는 줌르브론3 모델을 대만 시먼딩매장에서 마지막 한족이란 말에 와이프에게 팔꺼니까 사게해줘 하고 카드결제 찬스 썻습니다.(이미 조던4 타투에 신발 살 권리는 써버려서 ㅠㅠ)

 신발 리뷰를 농심카페에 예전에 한참 했었는데 결혼하니 할 수가 없더군요.(역시 자금줄이 없어지니...)

정말 10년만에 쓰는 디테일 위주의 간단 리뷰입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다면 운영진께서 다르 곳으로 보내주세요.  

 옛날 리뷰어니까 스압이 있을지도 모르니 이해하고 봐주세요.

 그럼 일단 박스 부터 샷 들러갑니다.

 저는 이게 뭐야 싶네요~

 르브론인데!!!!!!

 업템포 96 박스랑 비교샷입니다.

 

그래도 르브론이니 보급형(?) 서랍식 박스인가요??

그나마 튼튼하고 마감이 깔끔하다고 봐지네요.

그리고 역시나 예전에 신던 사이즈가 편하네요.(워킹용으로 13년전에 애용했어요~)

 참고로 저는 275가 스텐다드 사이즈 입니다.(나이키 아디다스 기준이에요.)

 그리고 독특하게 맨사이즈 랑 우먼스 사이즈가 같이 표기 되어 잇습니다. 

 

 

속지도 평범한 그냥 나이키 속지에요.

르브론 맞나요??

 

 

 

 

 

 

정말 오랜만에 마감이 이건 뭐~~ 나이키가 아니에요~

정말 깔끔하네여~

물론 뽑기운이 좋았다고(????) 아니네요.

그렇습니다 뽑기랑 상관 없는 마지막 한족이니 ㅋㅋ

그리고 신발끝 마감 쇠부분에 스우시 마감이 없어요~

제 기억엔 스우시가 있었는데 말이죠~

제 기억이 틀린 거일지도...

 

 

리얼카본 같은데 요즘 나이키가 다운 그레이드가 심해서...

제가 만지고 고민해본 결과 리얼카본에 한표를...

 

 

 

 

 

역시 나 끈이 못 버틸 디테일은 OG 빰때릴 정도로 깔끔 하네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는 우동끈 아니었나요??

10년 전 기억이니 떠오르지 않네요...ㅠㅠ

 

 

 

깔창 디테일 샷입니다.

AZG3은 에어 줌 제너레이션 3의 약자 인 듯 싶네요~ㅋㅋ

 

 

마지막 사진입니다.

슈트리 또한 없습니다.

르브론이 아직 현역이라 홀대 하는 건지 아님 역시 우리 마사장님은 넘사벽 인지...

디테일 사진으 여기까지입니다.

집 안에서 착화 해 본 느낌은 OG랑 동일 합니다.

전장 줌에어의 쫀득하고 풍부한 예전 느낌 그대로 입니다.

헉~ 컴터가 버벅 거려서 저장하고 다시 글 이어 갑니다.

 제가 르브론 3을 정말 애용했었는 그 느낌을 오랜만에 느끼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겨울에 어울리는 부츠같은 따듯함 역시나 명불허전입니다.

집에서 잠시 신었다고 발에 땀이 나려고 하네요~

 곧 한국에서도 출시 되겠죠?

우연히 미리 만나본 행운을 이렇게 오랜만의 리뷰로 공유해 봅니다.

예전에 리뷰하던 별점 평ㄱㅏ는 생략합니다 ㅋㅋ

이상 올드 & 샤이풋셀러 바이 터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