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AIR MAX 720

안녕하세요? 티거 이정문 입니다- 

 

너무너무 자주 인사드리죠? AIR MAX 720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약속은 빨리 지켜야죠~ 

 

저도 빨리 소개스켜드리고 싶더군요- 

 

드디어 왔습니다- 어제부터 제가 설레발을 쳤던, 그리고 감사하게도 도라에몽이다님의 정보로 퇴근길에 모바일로 구매했던, 아무튼 그 녀석이 왔습니다- 

 

일찍 왔지만, 2시 반쯤에 받았는데 이제야 사진찍고 글 작성하네요~ 

 

음... 우선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첫인상이 무지 좋습니다~ 반짝이는 박스며 페이퍼(?)며, 사실 속지는 종이가 아닌 반투명 홀로그램 필름입니다- 그 부분은 동영상 링크를 참고하세요~ 

 

가볼까요? 

 

※스압이나 바쁘신 분들은 글의 가장 하단에 영상만 보셔도 됩니다- 

 

간략한 평과 장단점:

 

장점: 이쁘다- 이 표현에는 많은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실물이 훨씬 이쁜 인상이며 퀄이 나쁘지 않지만 군데군데 본드자국은 아주 작게 나마 보이며 어퍼에만 존재하는데 바텀은 매우 신경쓴 흔적이 역력하네요- 첫인상은 그렇습니다- 

 

쿠셔닝: 에어백! 딱 에어백 신발입니다- 

 

베이퍼맥스보다는 훨씬 안정감 있는 인상입니다- 덜 휘청거려요~

 

베이퍼맥스와 에어맥스 270의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하려고 노력한게 아~~~주 쬐끔 보이는 수준입니다-(나름 칭찬한겁니다-)

 

키 높이: ...이건 장점이라고 하기엔 좀 민망하지만 음... 사실이잖아요?! 하하~

 

코디 용이성: 슬렉스에 특히 잘 받을듯 하며 와이드팬츠에 매칭 좋을듯 합니다- 

 

단점: 에어백의 내구성-

 

너무 심하게만 막 굴리지 않는다면 문제 없습니다만... 그게 쉽지 않죠- 일단 내구성이 가장 큰 리스크인것은 부정할 수 없네요- 

 

아!!! 한가지 빠트렸네요!!! 에어백이 스크래치에 취약합니다- 큰 데미지는... 티가 많이 날것 같아요~ 

 

너무 부~하다: ??? 음...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데요- 이게... 스키니나 통이 좁은 바지에 이쁘게 매칭 시킨다면 당신은 비율이 좋거나 패셔니스타?

 

발만 보일지도...

 

이름이 좀 헷갈리는것도?.... 

 

그 외엔 딱히 단점이 떠오르지 않네요- 

 

 

 

 

 

 

박스가 매우 이쁩니다- 이게 새로운 박스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아무튼 이런거 무지 좋아하는데 박스에 카테고리 로고, 버젼로고, 기술로고 등등 MAX에 관련된 모든 로고들이 적용된 것이 아닐까 하네요~ 이런거 보면 나이키의 아카이브는 항상 부럽습니다- 

 

 

 

 

 

 

전 270 사이즈로 갔으며 에어 맥스 270과 같은 치수로 갔습니다- 

 

그리고 사이즈는 하프정도는 올리시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사이즈 역시 취향이기에 발가락 끝에 신발이 닿는걸 그렇게 신경 안쓰신다면 정사이즈 가십쇼- 

 

 

 

 

 

  

박스 타퍼에는 720 레이블 클리어 폰트 처리-  

 

 

 

 

 

 

AIR MAX 720 입니다- 

 

네~ 사실 실물이 좀 더 이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사진으로 봤을때, 그리고 제 머리속에 있었던(?) 녀석은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의 부정적인 시각들도 참고를 하고 봐왔는데요- 

 

수주가 적다, 인기가 적더라, 실물 봤는데 너무 과하더라~ 이런 류의 부정적인 견해들, 물론 공감했습니다- 허나... 개인적으로는 그정도까지는 아닌데...?! 싶더군요- 

 

실물 좋습니다~

 

사진으로는 느껴지시나요? 

 

 

 

 

 

 

외측 사이드 뷰- 

 

사진을 수평으로 찍어도 원체 후족부가 높은 인상이고 꼭 앞으로 쏟아질것 같은 실루엣이라 쏠려있지만 수평 맞습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실제로 착용하면 앞으로 체중 이동이 많이 쏠릴거 같은 인상인데요- 

 

생각보다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저도 좀 의외였습니다- 

 

맥스 270은 그런 현상이 좀 심했다고 생각하는데 아마 전족부가 파일론이라서(너무 부드러워서) 후족부는 그래도 몰딩된 구조체기에, 그리고 발포체와는 다른 매커니즘이기에 그런거 같은데 그것보다는 덜 한 인상이며 그렇게 심하지는 않습니다- 후족부와 함께 전족부 프로파일도 올려서 그렇습니다- 

 

정말 민감하시지 않다면 문제 없습니다- 

 

저도 의외인 부분이 편합니다- 베이퍼맥스, 맥스 270보다는 훨씬 핏팅이나 쿠셔닝, 전체적인 착화감이 만족스럽네요- 

 

 

 

 

 

 

내측 사이드 뷰-

 

후족부, 전체적인 에어백, 720 에어백의 볼륨감 느껴지시나요? 

 

 

 

 

 

 

프론트 뷰- 

 

 

 

 

 

 

리어 뷰- 

 

어우... 궁둥이 참말로... 뽕냥합니다- 

 

 

 

 

 

 

전체적인 색감이나 실루엣은 이런 느낌입니다- 

 

 

 

 

 

 

어제 제가 간략하게(?) 이 녀석의 썰을 토그 게시판에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이런 펄의 느낌, 컷팅 고주파 디테일, 악세사리 등등은 제 생각과 일치 하거나 펄 같은 경우, 에어백의 펄 코팅은 기대 이상이며 실물이 훨씬 만족스럽네요~

 

 

 

 

 

 

아웃솔- 

 

물론 의외인 부분도 많았습니다- 

 

차차 후술 하겠습니다- 

 

 

 

 

 

자~ 인솔을 보겠습니다- 

 

인솔은 평범한 다이컷, 평자 인솔이며 버진폼 인솔, 유사 오쏠라이트 입니다- 두께는 5mm입니다- 

 

그저 아주 평범합니다- 요런 부분은 기대 이하입니다- 

 

제가 뒤처진건지, 2019년 현재, 20만원대의 런닝화 혹은 스니커즈의 가격이 20만원이면 비싼것이라 인식하고 이런 좀 무신경한, 좀 더 좋은거 넣어줬으면 하고 바라는게 뒤처진걸까요? 

음... 그래도 좀 좋은거 넣어주지 싶습니다- 

 

 

 

 

 

 

인솔 나염 프린트는 전체적인 색감 처럼 나름 펄이 적용된 나염을 썼습니다- 

 

이런 부분은 칭찬하며, 단지 몇번 신으면 지워지지 않을까 하네요- 

 

 

 

 

 

 

실물로 보면 조금의 색깔 변화가, 각도에 의한 변화가 확인됩니다- 

 

 

 

 

 

 

오픈셀 인솔! 

 

 

 

 

 

 

라이닝, 스트로벨 보드, 보니스 재법 등등은 평범하며 스트로벨 보드는 부직포치곤 기모가 풍부한게 눈에 띕니다만 그닥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스트로벨 보드가 EVA가 아닌게 아쉽네요- 흠... 

 

720도 에어백의 자신감이려나요? 

 

근데... 시착해보니 그럴만도 하더군요- 불필요하다 싶어서 뺀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쿠셔닝이 너무 푹신하거나 무르면 착용자에게 더 안좋죠- 

 

 

 

 

 

 

텅의 사이즈 라벨- 

 

2018년에 생산되었군요- 

 

 

 

 

 

 

레이스를 풀어봅니다- 

 

레이스는 일반적인 플렛한 얇은 레이스입니다- 

 

에글릿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진은 생략합니다- 

 

 

 

 

 

 

텅의 로고- 

 

그리고 컷팅 고주파 처리, 또한 

 

메쉬의 표면을 주목해 주십쇼- 일반적인 메쉬 타입은 아니며 코팅처리되어져 있습니다- 

 

제가 소장중인 뉴발란스의 760... 아무튼 매우 화려한 녀석인 그 신발의 스카치 라이트가 메쉬 어퍼의 표면에 전체적으로 도포되어져 있는데 그런 느낌입니다- 

 

https://footsell.com/g2/bbs/board.php?bo_table=m42&wr_id=798026&sca=&sfl=mb_id%2C1&stx=joe32

 

참고하세요-

 

다만 스카치 라이트는 당연히 아니구요- 

 

표면이 매우 유사합니다- 전체적으로 열처리나 코팅되어진 인상입니다- 의도는 아마도 접착(핫멜트)의 용이성과 비쥬얼, 볼륨감을 위한 것이 아닐까 하네요- 

 

 

 

 

 

 

아이스테이는 매립된 형태의 웨빙 테이프(직조 테이프) 입니다-

 

 

 

 

 

 

이렇게 나름 촘촘합니다- 

 

그리고 쿼터를 빙 두릅니다~ 

 

이 부분은 흔하죠~ AJ13의 레이싱 시스템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제가 최근에 구매한 AJ29와도 거의 같습니다만 그 녀석은 어퍼가 우븐이죠- 그리고 라이닝에도 차이점은 있습니다- 

 

직조의 볼륨, 두께, 인장 강도가 다르지 않을까 하네요- 

 

그건 농구화니까요-

 

 

 

 

 

 

그렇다고 얘가 약한건 아닐겁니다- 

 

아무튼 실제 눈으로 보면 웨빙 테이프가 저 스판메쉬 라이닝 안에 매립된게 살짝 보입니다- 

 

 

 

 

 

 

웨빙 테이프의 윤곽이 보이시나요?

 

 

 

 

 

 

탑 뷰-

 

역시 사람의 눈이 최고의 렌즈,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실물로 보면 이렇게 넙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정말 우습게도, 제가 생각한것 보다, 부정적인 견해들 보다는 훠~~~얼씬 실루엣이 이쁩니다- 

 

사실... 이 부분이 이 녀석의, AIR MAX 720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하네요-  

 

 

 

 

 

 

아쉬운 부분이 또 있습니다- 쿼터(미드풋, 측포) 부분과 앵클을 지나 힐로 가는 오프닝(발을 넣은 앵클 내부)의 연결부쯤에 저런 접음질 자국이 있습니다- 음... 이런 기법은 잘 쓰지 않는데요- 육안으로 보기 좋지 않기 때문인데요~ 또한 특이하게도 앞서 언급드린 부위, 전족부와 후족부의 라이닝을 같은 원단을 사용한게 좀 특이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순간 "짭 아냐?" 싶더군요- 

 

 

 

 

 

 

자~ 오늘 제가 AIR MAX 270을 가지고 출근했는데요- 

 

간략한 비교를 위해서, 글의 서두에 밝혔듯이 박스가 이쁜데... 이게 새로운 박스가 아니고 에어맥스 270의 박스와 동일한 박스인데 색상과 리플렉팅 처리만 다른거더군요- 

 

진짜 같은것일 줄은 몰랐습니다- 

 

 

 

 

 

 

똑같습니다- 

 

 

 

 

 

 

비교의 핵심은 에어백의 차이, 정말 4mm 정도 프로파일이 올라갔는가? 였는데요~

 

네~ 올라갔더군요- 

 

 

 

 

 

 

음...?!

 

 

 

 

 

오!... 차이 많이 납니다- 

 

아웃솔의 높이도 한번 보십쇼- 

 

 

 

 

 

 

탑 뷰-

 

전체적인 실루엣은 보시는바와 같이 270이 더 날렵하며, 사실 270은 날렵한것으로 따지면 많이 날렵한 녀석이죠- 그래서 차이점을 보입니다- 

 

그리고 바텀(미드솔, 아웃솔 포함한 하부 전체)의 영역이 270 보다 전체적으로 다 고르게 넓습니다- 

 

 

 

 

 

 

엉덩이- 

 

 

 

 

 

에어 맥스의 볼륨 차이- 

 

 

 

 

 

 

짝발로 한번 신어봐야겠네요- 

 

물론 시착만이요... 

 

 

 

 

 

 

프론트는 이런 느낌입니다- 전족부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지만 후족부가 4mm 정도의 편차가 존재한다면 전족부는 1~2mm정도의 편차가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후족부의 두께 비교는 당장은 어려워 패스 하겠습니다- 

 

 

 

 

 

 

또 눈에 띄는 부분은 에어맥의 몰딩 흔적, 그리고 구조 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플레이트가 보이시나요? 

 

불량률을 줄이기 위한, 그리고 러버 아웃솔과 접착이 용이하도록 저렇게 설계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에어백의 상단은 라운드, 하단은 지면과 닿고 아웃솔과 닿기에 약간 상단에 비해 하단은 완만합니다- 

 

 

 

 

 

 

이정도로 튀어 나와있답니다- 

 

그렇게 눈에 크게 띄는 부분은 사실 아닙니다- 

 

 

 

 

 

 

그리고 TPU 셰시, 림이 보입니다- 

 

어퍼와 바텀의 바이트 라인의 지지력과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는 림 말이죠- 

 

 

 

 

 

 

에어백 표면의 느낌-

 

 

 

 

 

 

전체적인 색감과 느낌-

 

 

 

 

 

 

 TPU 섀시의 펄, 색감 느낌입니다- 

 

그리고 스우쉬 로고- 

 

 

 

 

 

 

반투명입니다- 

 

 

 

 

 

 

스우쉬가 저 위치의 상단 메쉬 부분에 있지 않고 이 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우쉬의 전체적인 볼륨감-

 

 

안쪽에 메쉬 부분이 비치고 접착 눌림이 보이시나요?

 

 

 

 

 

 

이렇습니다- 

 

 

 

 

 

 

육안으로 보는 것, 그리고 실내에서 보는것이라 에어백의 투명도가 그리 투명하지 않은듯한 느낌이었지만 

 

야외에서는 그렇지 않을것으로 판단하며 비춰보면 이정도의 투명도를 보입니다- 

 

역대 에어백 중, 에어백의 내부가 가장 잘 보이는 에어백이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에어백의 단면, 가장 큰 원의 지름의 대략적 너비- 

 

 

 

 

 

 

이렇게 보면 참 과하게 빵빵합니다- 

 

 

 

 

 

 

오늘 제가 끼고 온 반지와 지름 비교-

 

에어백의 단면부가 실제로 훨씬 뒤에 있어서 사진과 달리 육안으로 보면 그 차이가 훨씬 큽니다- 

 

지름이 40mm는 넘습니다- 

 

 

 

 

 

 

대략적 치수- 

 

참고로 자 보다 에어백이 훨씬 뒤에 있습니다- 

 

 

 

 

 

 

제가 가장 맘에 들어했던 부분 중 하나인 토캡의 컷팅 고주파 보강- 

 

 

 

 

 

신발에 왠 스피커가... 

 

쿼터 패널- 

 

저 검정색 메쉬는 통풍이 잘 되거나 한 수준은 아닙니다- 그저 악세사리에 지나지 않는, LOOKING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쁩니다- 

 

이 쿼터 부분과 함께...

 

 

 

 

 

(소리가 나올것만 같아.... )

 

앵클 부에도 같은 디테일이, 개인적으로 이 두 부분 매우 만족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바텀과 어퍼의 라인이 에어맥스 97과 유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 에어맥스 720의 바텀에 에어맥스 97의 어퍼가 잘 맞을거 같습니다- 

 

솔스왑한게 나오지 않을까 하구요- 

 

 

 

 

 

 

아웃솔의 패턴과 볼륨-

 

또한 무게가 생각보다 매우 가볍습니다- 

 

바텀이 아무래도 많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하네요- 

 

720도 에어백 다음엔 어떤 에어백이 나올까요?

 

베이퍼맥스, 에어맥스 270, 에어맥스 720 다음 말이죠- 

 

최근에 발매된 에어맥스 라인업입니다- 

 

 

 

 

 

 

전족부, 아웃솔의 아웃라인은 클리어 러버 솔, 내측의 저 까만 부분은 제 시각으로는 러버가 아닌 밀도가 매우 단단한 EVA폼이 아닐까 합니다- 저 빨판 보양이 적용된 타원형의 저 부위 말이죠- 

 

클리어솔과 저 타원형 중앙부 외의 까만 부분은 밀도가 무른 EVA폼 입니다- 에어백과 함께 실제적인 미드솔 역할을 하는 영역이죠- 

 

 

 

 

 

 

쉥크는 없으나 BAR 타입으로 아치에 매립되어 있지 않을까 하네요- 

 

뇌피셜 입니다- 

 

 

 

 

 

 

후족부- 

 

이 포멧은 아까 비교해드린 270과 유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눈에 띄는 부분은 위의 사진의 부위 입니다- 

 

전족부 상단 아웃솔의 클리어솔 부분- 뭔가 비치고 유격이 있습니다- 

 

 

 

 

 

 

에어백과 림이 만나는 접합부가 비치는거더군요- 

 

 

 

 

 

 

이 부분 말이죠- 

 

나름 간략하게 작성하려 했으며 사진 위주입니다- 

 

사진 편집하는데 시간이 더 걸렸네요- 

 

간략하게 시착해본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핏팅이 생각보다 매우 좋은 인상입니다- 쿠셔닝 역시, 아래의 영상들 중 에어백의 쿠셔닝, 내구성을 나름 테스트했었는데요-

 

쿠셔닝이 베이퍼맥스 처럼 불안정하거나 한 것은 덜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에어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저 프로파일이 매우 높은 청기한 에어백이며 그냥 에어백이 큽니다- 비대하게 만든, 그저 마케팅의 일환인, 네이밍이 720이라서 뭔가 거창한 느낌이지만 그저 일반 360도 에어백과 쿠셔닝은 매우 유사할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전술했듯이 프로파일이 높은 정도입니다- 

 

이거 은근히 어른들이 좋아할 것 같은 쿠셔닝입니다- 

 

패션 용도로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녀석이며 아주 맘에 듭니다- 

 

짐이나 런닝용으로는... 저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롤링, 발목을 포함한 모든 관절에 많은 진동과 롤링과 트위스트가 일어나지 않을까 하네요- 

 

가볍게 신기에는 모든 신발들이 다 좋죠?

 

가볍게 신으시는건 제가 말리지 않겠습니다- 

 

한줄평: GYM BALL SHOES-

 

 

 

 

 

 

베이퍼맥스때 처럼 이 에어맥스 720의 에어솔도 많이 압축, 복원되는 느낌입니다- 

 

정식 런 과정에서도 이정도 이하로 수축, 팽창될것으로 보구요~

 

 그리고 아래의 제 인스타(버스)의 영상 링크를 같이 첨부합니다- 

 

언박싱!

 

https://www.instagram.com/p/Bsw6NPxAaEi/?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17ocq7to0hbc4

 

LOOKING 및 시착 영상-  

 

https://www.instagram.com/p/BsxBym3BGat/?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18p6gwg8f9bqg

 

충격에 대응하는 에어백의 모습- 

  

https://www.instagram.com/p/BsxCC1Wh5Kd/?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1arhxjrnvry5e

 

슬로모션 1- 힐 임팩트 테스트

 

https://www.instagram.com/p/Bs9rEWwB5vq/?utm_source=ig_web_copy_link

 

슬로모션 2, 롤링과 회내외 운동, 진동- 

 

https://www.instagram.com/p/Bs9qcdoBjK2/?utm_source=ig_web_copy_link

 

충격에 대응하는 에어백의 모습- 슬로모션-

 

 https://www.instagram.com/p/Bs9o0OfBO0_/?utm_source=ig_web_copy_link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인사드릴게요~ 

 

즐거운 저녁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