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 커리6 'WORKING ON EXCELLENCE'
UNDER ARMOUR CURRY6 WORKING ON EXCELLENCE
NBA 스타 이자
맹보가 제일 좋아하는 농구 선수인
스테판 커리의 6번째 시그니처 슈즈
이젠 농구화는 그만하자는 마음을 굳게 가지고 있는 요즘
꽤나 재미있다는 느낌에 반해버려 구입해버렸다.
언더아머 커리6
no. 30
'WORKING ON EXCELLENCE'
이 컬러의 이름은 'WORKING ON EXCELLENCE'
언제나 최정상의 자리에 있기 위한 커리의 노력이 아닐까?!
이름과 연관성은 잘 모르겠지만
이 컬러는 black & white
내가 좋아하는 컬러이면서도
가장 깔끔한 조합이 아닐까? 생각한다.
퍼스트컬러, 레드컬러, 크리스마스 에디션, 올스타 에디션 까지 중
이 흰검 컬러가 가장 깔끔하고 이쁘다.
니트 어퍼
니트로 구성된 어퍼들은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이 특징이다.
하지만 역동적인 스포츠 신발엔 조금은 불안정한 느낌을 주는데...
커리6 의 니트 어퍼는 꽤나 질긴 느낌을 준다.
그렇다고 불편하다거나 하진 않고 발을 딱 잡아주는 느낌?!
끈을 묶지 않아도 그런 느낌을 준다.
엄청난 디자인이거나
엄청나게 이쁘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타~ 나이키 아디다스 농구화에 비해...)
앞에서와 말한 것처럼
커리6 는 재미있는 느낌을 준다.
매장에 가서 신어 보았을 때
어?!
발을 잘 잡아주는 느낌
발을 디뎠을 때의 반발 느낌
잘 느껴졌던 접지력
이 세 가지가 지금까지 신어보았던 농구화 보다
확실하게 느껴졌다는 것!!!
'오! 재미있네?!'
왠지 불안해 보이는 신발끈
끈이 불안하기보다도 끈을 받쳐주는 부분이 불안하다.
호버 쿠션
평상시엔 쿠셔닝이 좋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플레이했을 땐 막 물렁하지도 않으면서 딱딱하지도 않은
적당한 쿠셔닝을 보여준다.
새 신발을 신고 처음 농구를 하면 발바닥, 발목이 굉장히 아프다.
하지만 커리6 는 그렇지 않았다.
플레이할 때도 10번 이상 신고 플레이한 마냥 편했고
운동을 마쳤을 때도 발바닥이나 발목이 아프지 않았다.
이 부분은 너무나도 좋은 부분이다.
아웃솔
아웃솔을 패턴은 리뷰를 쓰면서 자세히 보고 있는데
굉장히 촘촘한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접지력 또한 좋았다.
그냥 걸을 때도 쩍쩍 붙는 느낌이...
하지만 농구코트 특유의 삑삑소리는 적었다.
"I CAN DO ALL THINGS"
농구화는 나이키
현재로썬 불변의 진리 아닐까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런 건 개인적 성향이 크다.
나는 올해 혹은 앞으로도 커리6 를 신을 것 같다.
그만큼 재미있고 매혹적인 신발이었다.
언더아머 커리6 'WORKING ON EXCELLENCE'
항상 블로그에서만 쓰는 신발리뷰
풋셀에 커리6 의 리뷰가 없어서 부끄럽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전문적 리뷰어가 아니어서 앞뒤내용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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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 봤습니다~
텍스트 리뷰가 점점 늘어나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