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rdan 17(plus) Bulls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
잠시 리뷰에 앞서,
여러분께서 그 동안 아울렛에서 구한 조던 중 가장 성공적(?) 이었던 조던은 어떠한 넘버링의 조던이신가요?
저는 바로 오늘
포토리뷰로 소개할 조던 17 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이 친구의 발매가는 299,000 이었습니다.
스니커 구입 시 20만원이 넘는 순간부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당시의 저로서는
(어,얼마라구요?!)
덕분에() 자연스럽게 제 머릿속에서 지워졌는데(지워졌었으나..)
우연히 아울렛에서 발견하게 되었고
아울렛 기본 할인 당시 구매 금액별 추가적인 할인 이벤트로
10만원 후반대에 성공적으로 구입한 기억이 납니다.
주관적인 소감은
'고급스럽다' 였습니다.
에스턴 마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아웃솔의 완성도,
나이키 답지 않은 퀄리티에 발매가가 어느정도는 이해가 갔습니다.
다만, 독보적인 발매가를 보였던 최초 발매 당시
발매가를 그나마 납득이 가게 했던 케이스, 철가방이 포함되었으면
조금은 덜 외면당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듭니다 ㅎㅎ
이미지 출처 : basket-infos.com
덮개 라고 불리우는 '게이터'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넘버링이 조던17이 아닌 조던17 plus(작성시 기호가 지워지네요) 인 이유가 그래서라고 하는데 자세한건 확인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폰트입니다.
조던5의 폰트와 느낌이 비슷한데, 이탤릭체와 같은 조금은 무게감 있는 폰트가 쓰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17의 포인트 중 하나, 힐컵입니다.
아웃솔은 9가 연상됩니다.
페인트 번짐이 보이는 최근의 3 Trueblue와 4 motorsports와는 확연히 차이가 있네요
마치며,
2017-05-25 08:16:03
2017-05-25 15:02:43
크으... 불스도 이쁘네요. 17+카퍼를 정가 299,000원에 사고 할인 들어가는 것 보면서 눈물만 흘렸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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